음악의 창/추억의 노래

Donde Voy(나는 어디로 가야하나?)---Tish Hinojosa

바람거사 2011. 1. 11. 03:28
 
 
 

 

멕시코 출신의 가수 티시 히노호사(Tish Hinojosa)는
   남미특유의 분위기가 잠겨있는  컨트리 풍의 노래를 부르면서

   미국 시장에 등장하였습니다.
   1989년(Donde Voy)라는 단 하나의 데뷔곡으로
   일약 세계적 명성을 한 손에 거머쥔 행운의 아티스트인 그녀는
   소수 민족의 애환을 주제로 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로 순백한 분위기의
   오염되지 않은 정서를 표현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90년대 초반 '배반의 장미' 라는 TV 드라마 음악으로
   'Donde Voy'가 삽입되면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돈데보이는 스페인어로 Donde voy로 표기합니다
.

 

   Madrugada me ve corriendo
   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죠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태양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아래에서..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내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세요.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이민국에 드러나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내 마음에 느끼는 이 고통은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에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난 당신과 당신의 품안을 생각하고 있어요.. 
  Tus besos y tu passion 
   당신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리면서..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에요
   Solo estoy, solo estoy
   난 혼자가 되어버린거죠.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
   몇일 몇주 몇달이지나
   Pasa muy lejos de ti
   당신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어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곧 당신은 돈을 받으실 거에요.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당신이 내 곁에 가까이 둘 수 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많은 일때문에 시간이 버겁지만 
   Tu risa no puedo olividar
   난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당신 사랑없이 사는 건 의미없는 삶이에요
   Vivir de profugo es igual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요
   Solo estoy, solo estoy
   닌 혼자가 되어버린거죠.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에요
   Solo estoy, solo estoy 
   난 혼자가 되어버린거죠.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

DondeVoy.wma
0.9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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