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3 "잊혀진 계절"- 거사노래(2001) [ 거사 주]: 2001년에 불렀던 노래인데, 매년 10월말이 다가오면 다시 올려봅니다. 올해도 10월 마지막 주에 들어서니 조석은 물론 낮 기온도 뚝 떨어지면서, 만추를 재촉하는 비도 자주 추적거립니다. 캐나다 단풍은 이미 노랗고 붉게 물들었고 왜바람에 낙엽은 골목길을 이리저리 휩씁니다. 거사의 추심도 깊어갑니다. 2026. 10. 27. 한글창제의 원리: 천지인 天地人(”. ㅡ ㅣ”)- 진태하 교수 [거사 주]: 2012년에 처음 올렸으나, 그동안에 비디오 영상도 삭제되고 당시의 블로그 포맷도 지금과 달라서 다시 정리하여 올립니다. 진태하 교수의 강의는 2013년도 무렵 이후는 올려진 게 없습니다. 진태하(陳泰夏 1939~2018)는 대한민국의 언어학자이자 교수이다. 본관은 여양 진씨이며, 호는 청범(清凡)이다.1939년 일제강점기 조선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났다.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후 대만사범대학교에서 1974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듬해 명지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임용되어 2004년까지 교단에 서 후학을 양성했다. 2005년에는 인제대학교 석좌교수로 위촉되었다.진태하는 1998년에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를 설립하여 초대 이사장을 지내는 등, 한자 교육.. 2026. 10. 25. Diggin' Up Bones- Randi Travis [거사주]: 2011년에 처음 올렸는데, 그 당시 올렸던 포맷이 달라서 다시 업데이팅하여 올렸습니다.Randy Travis는 억세게 재수가 좋은 컨트리 쏭 싱어입니다. 고등학교도 1학년(미국 9학년) 때, 자퇴를 할 만큼 형편없이 놀았었지요. 결국 메기 요리사로 식당에서 일을 하였지만, 우여곡절을 겪다가 80년대 초에 그의 특유의 바리톤 목소리는 만인의 심금을 울리고 말았습니다. 이 거사가 86년도에 대통령얼굴이 새겨진 머나먼 사우스 다코다의 블랙힐엘 다녀오면서 그의 테이프 노래를 얼마나 들었었는지 모릅니다. 이 노래의 제목을 직역하면 "뼈다귀를 파낸다."라는 말이지만, 그 의미는 "쓸데없는 헛짓을 한다."입니다. 동이 틀 때까지 홀로 추억에 잠기는 이 못난 남편의 넋두리를 한번 흥청거리는 멜로디로 들어.. 2026. 10. 23. "단풍": 시--장영희(2007) 2010년에 첨 올리고, 2022년 만추에 들어서 다시 올렸고, 올 2024에도- . 그리고 2026년 만추지절에 또--.장영희(장영은)님은 70년대 중후반, 박인희가 데뷰하던 시절에 '가버린 계절'을 불렀던 통기타 학사가수, 그 후로 도미하여 시카고에 정착. 2005년 신인상 수필로 등단, 2007년에 에서 이 바람거사가 수필 '추상'이 당선될 때, '단풍' 과 '새해'라는 시로 당선하였습니다. 2010년도 만추를 넘어 이미 초동으로 접어들었지만, 지난 만추지철의 낙엽지던 풍경을 반추하며 그녀의 추심을 음미해보세요. 단 풍가을이 오면청청 하늘빛으로 보낸어린 아들의 고사리 손 더듬어붉은 그리움의 눈물 한 점나무에 건다 가을이 되면흩날리는 .. 2026. 10. 22. 가버린 계절♪---장영희(1978) [거사 주] 2026년 만추의 계절이 다시 왔는데, 장영희의 "가버린 계절"이 생각나서 다시 끌어올렸습니다.2023년 초추에 이르러 아직 포도위에 낙엽이 구르지는 않지만, 여름날의 추억을 반추하는 초추입입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니, 장영희의 "가버린 계절"이 생각납니다. 장영희는 미주 해외문인협회에서 2007년에 이 거사가 수필, "추상" 으로 당선됐을 때 시 부문에 신인상을 받고 등단하였습니다. 이 노래가 박인희가 같은 시기에 학사가수에 통기타가수로 뜰 무렵에 무슨 이유로 미국 이민의 길에 올랐습니다. * 올 2010년 시카고의 가을은 유난히 길었습니다. 바람부는 포도위엔 수많은 갈잎이 구르고 회상도 따라 굴러서 어디로 어디로 가버렸는지-. 1978년 장영희가 불렀던 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젖어보세.. 2026. 10. 19.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Best Scenes [거사 주]: 예전에 올렸던 에피소드는 하모니카(Charles Bronson)의 불 뿜는 장면만 보여줬는데, 이번에 올린 에피소드는 여러 명 장면을 모은 게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그런데 매력적인 이탈리아 여배우 클라우디아 카르딘날네(Claudia Cardinale)가 1968년에 30살 나이에 출현했지만, 어느 누구도 세월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녀는 2025년 9월 23일에 87세로 영면하였습니다. 2026. 10. 16. 🔴 한국인과 일본인은 이렇게 다르다 * 추가/수정하여 다시 올렸습니다.[거사주]: 고려가 망하고 조선은 억불승유 정책을 도입했지만, 500 년 동안 반상의 차별을 심화하게 만들었고, 왕들은 파벌의 온상인 서원폐지를 시도했지만, 이미 그 패악이 반상의 차별을 심화시켰다. 그리고 조선조 말엽에 이르러 쇄국주의는 양반의 기득권을 강화시키고 탐관오리가 70%가 넘는 서민을 더욱 옥죄하여, "상놈은 죽어서도 상놈"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그리고 왜 유독 한국에서 기독교가 성하게 된 이유는? 반상의 차별이 없는 평등, 죽어서 영생을 한다는 교리에 빠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일제 36년 동안에 기회주의가 만연하였고, 6.25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선과 악의 구분을 떠나서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정서가 만연하게 되었다.그리고 일본은 1,000년동안 계속되었.. 2026. 10. 6. 외장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대란 마의 8월 30일: 예전의 WD Passport 1.0 TB 외장하드가 용량이 부족하여 2012년에 용량이 두 배인 WD 2.0 TB HDD가 내장된 MY Book(2010년 제품)을 14년 넘게 쓰고 있었다. 물론 매일 장시간 사용하지 않았지만, 컴퓨터 작업을 하는 상태에서 연결한 외장하드의 디스크 구동 모터가 계속해서 회전하고 있으면 수명이 그만큼 줄어든다.그런데 아침나절에 출판할 원고를 살펴보고 저장하려고 하였는데, 연결이 안 되었다. 그전에도 종종 불통되었지만, 랩톱에 연결하는 외장하드의 커넥터가 좀 닳아서 느슨해졌다고 생각했다. 전에 하였던 대로 다시 여물게 끼우면 연결될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몇 차례를 해도 먹통이었다. 내가 기계 엔지니어이었고 전자 분야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2026. 10. 4. 11월 중간선거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트럼프는 탄핵당한다 [거사 주]: 거사도 똑같은 생각을 하지만, 트럼프를 옹호하는 우파 거장도 같은 소리를 내는 걸 보면, 트럼프가 자살골을 수없이 넣는 꼴이다. 주변 각료들이 근거도 없이 본인의 정신병적인 직감대로 즉흥적인 인터뷰를 삼가라고 충언해도 말을 듣지 않는다. 사기성이 농후한 장사꾼의 기질로 터무니 없는 관세 부과, 동맹에 대한 방위비 인상, 미국 정부기관 조언보다 이스라엘의 범법자이자 미친놈 네타냐후 말만 듣고 이란과의 비대칭 분쟁, 원유 및 국내 기름값과 생필품의 고공행진, 골프를 자기 리조트에서 한 번 가는데, $3.4 mil. 를 소비하면서 지금까지 $150 mil. 허비하고, 성과 없는 본인의 치적을 내세우려고 전승탑을 세우겠다고, 미국의 재정적자 가 1.97 trillion(나랏빚은 $40 tri.. 2026. 9. 28. 동구밖에 가을이 서성거린다 [거사 주]: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도 여지 없이 계절의 수레바퀴에 밀려서 사라져 버리고, 이제 조석으로 화씨 50도 내려가서 서늘하고 낮 최고 기온도 70도 초반으로 떨어졌다. 그 동안 잘 따먹던 오이/호박/깻잎/방울 토마토도 이젠 다 마무리 되었다. 2026. 9. 27. "Radio Heart" - Charly McClain 곡/가사가 서글픈 낭만을 안겨줍니다. 2013년에 처음 올렸고 10년만에 또 3년 지나 다시 끌어 올렸습니다. "Radio Heart"란 의역하면, "라디오 방송에 미친-" 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리차드 클라이더먼의 피아노곡도 좋아서 투어 영상을 만들 때 시그널 뮤직으로도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Country Singer, Charly McClain(1956년생)이 1985년 부른 곡으로 US Billbord Chart의 Country Song 분야에서 1위를 차지. 2011년 11월 프랑스 해적 방송국(Radio Waves International) 창립기념 28년 기념식에서도 부른 Single album title song으로, 이 거사가 1996년 Richard Clayderman의 피아.. 2026. 9. 24. "표랑(漂浪)의 길 위에서"- 배미순 시인 [거사 주]: 배미순 시인은 거사와 같이 "해외 문인협회"의 회원입니다. 2026년 9월 15일에 거사의 영문 번역소설인 "Who Made Mom Cry" 30권을 그분이 수십년전에 설립한 시카고 소재 "예지마을" 회원에게 증여하라고 전하면서, 2007년 거사의 "어느 남자의 사랑 이야기" 출판 기념회에서 서평을 해주신 후로 아주 오랜만에 만나서 1시간 반 동안 잡다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출판한 "꽃들은 바쁘다"를 선물로 받았는데, 여기 올린 "표랑의 길 위에서"는 2022년에 쓰신 시입니다. * 배미순 시인: 1947년 경북 대구 출생, 1970년 연세대 국문과 졸업, 1970년 한국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등단, [해외문학] 시 부문 대상, [미주 문학] 대상, 시집:.. 2026. 9. 18. 이전 1 2 3 4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