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3 어떤 금발 아가씨의 유혹 <'80년 5월 어느날 오후 컬럼 아파트 입구에 와서 '문 좀 열어줘-!' 소리치는 색씨> 어떤 금발 아가씨의 유혹 1980년 초가을이었나? 30년도 지난 일이지만, 너무도 뜻밖에 당한 일이라서 주저주저하다가 아무 말도 못하고, 헛기침을 두어 번 하고선 시내버스창가를 초점 없이 바라보며 당.. 2012. 8. 31. 만추의 산책길 2010. 11. 14. 2009 년 시카고의 늦은 봄(II) 아직 만개가 않된 한국 진달래 군락 /튤립잔치/하얀 아네모네 피는 언덕 /시카고 식물원에서 치르는 인도인들의 힌두식 결혼식/ 희고 붉은 꽃사과꽃 흔날리면, 올 봄도, 내 마음도, 내 청춘도 흐른다~. 2009.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