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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온도2

"가족의 온도" 영문판 "Who Made Mom Cry?" 출판임박 Since the contract with the publisher done on Dec 8, 2020, editing , adding and correcting have been done and now a designer works on the cover design. The publisher wanted me choose some impressive quotes in the book and get a few short excerpts of reviews for the book. It is never easy to find the right persons for the big favor reading 282 page book file. 어려이래로 불후한 삶을 살아 온 어머니는 1980년 10월에 머나먼.. 2021. 7. 20.
'가족의 온도'-김석휘 장편소설 (2014) ***이글을 2014년 11월 8일에 올렸는데, 2016년 11월 8일에 어머니는 88세 일기로 하세하였습니다.***석주 어머니가 어려서 양부모 다 잃고  외로움과 설음에 젖어 살던 어린시절에 오직 바라는 건 따뜻한 엄마의 손길---. '마치 소향의 '오직 단 하나' 같이 맘을 저미게합니다.               천애고아로 자란 어머니가 시집오기 전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산 것도 부족하여 이역만리에 온 후에  경추를 다치는 사고를  당하여 지난 사반세기도 넘게 고통속에서 살면서 석주는 어머니의 운명과 함께 그의 외길 인생도 거친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렸다. 그런 비련의 어머니의 생애를 모티프로 하여 석주와 그의 가족 그리고 형제자매의 온도를 훈훈하게 풍기는 자전적 장편소설이 20년도 넘는 오랜 산고끝에.. 201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