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토이치2 “고요 키바(1972)”-자토이치의 카츠 신타로(勝 新太郎) [거사주]: 1972년에 제작된 영화인 "御用牙"(Hanzo the Razor: Sword of Justice)는 카츠 신타로가 맹인이 아닌, 에도의 북쪽 거리 치안 담당 하급 수사관인 "도신"으로 나름대로의 정의를 증명한다. 에도 시대에는 인구가 100만이 넘었는데, 중급무사인 요리키(검찰/판사 관료)가 50명, 하급무사인 도신이 200명, 그리고 탐정/실무 경찰이 3,000명이었는데 늘어나는 범죄를 막지 못했다고 한다.원래 상영시간은 1시간 34분인데, 여기 올린 유투브 영상은 38분으로 줄인 것이지만, 그래도 주요 줄거리는 알만합니다. 2025. 5. 31. 일본 영화(1967)-맹인 '자토이치' 검객 * 정의롭고 곤경에 처에 있는 사람들을 끝까지 돌보는 40분 정도의 길지 않은 일본 사무라이 시리즈 영화로 '자토이치' 역으로 출현한 배우는 '카츠 신타로(1931~1997)' 인데, 65세 나이에 후두암으로 작고하였습니다. 2025.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