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 첨언): 이주 노동자에 대한 비인간적인 일부 농장주들의 무책임/망동, 어린아이들이 죽음에 이르도록 폭행/방치하는 보호자들은 인간인가 아님 악다귀인가? 정부는 이런 어이없는 일들에 일말의 책임이 없는건가? 서구의 성폭력/아동학대에 대한 처벌은 중형이다. 기회주의와 잠시동안 눈가리고 아옹하는 냄비근성이 판치는 이런 나라가 이 세상에 또 있겠는가?! 기사내용에서 마지막에, “아이들은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는 명확한 인식 전환이 가장 중요하다” 하였는데, 아무런 조치 없이 스스로 '인식전환'은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강력한 엄벌에 대한 입법이 최선이다. 욕조에서 물고문으로 숨진 열 살 여아, 플라스틱 파리채·빗자루로 마구 때려, 이웃들 “일주일 전부터 아이 울음소리” 전문가 “아이, 부모 소유란 인식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