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정무문의 창시자이자 태극권의 사부인 허영가의 사망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온 첸(이소룡 분)은 사부의 주검 앞에 오열을 한다. 사망 원인이 폐암이라고하나 첸은 믿지를 못하고 의심을 한다. 영결식이 있던 날, 일본 홍백파의 통역관인 우가 동아시아의 병들고 약한 나라라는 뜻의 ‘동아병부’라는 글의 액자를 들고 찾아와 거드름을 피우고 돌아간다. 주위의 만류로 간신히 참은 첸은 다음날 그 액자를 들고 홍백파의 도장으로 가서 현란한 발차기와 쌍절곤으로 수십명의 관원들을 쓰러뜨리고 동아병부가 씌인 종이를 찢어 그들에게 먹임으로써 어제의 분풀이를 하고 돌아온다. 이에 화가 난 홍백파의 두목 스즈끼는 부하들을 정무문으로 보내어 한판을 벌이고 첸을 3일내로 내놓으라고 엄포를 놓고 돌아간다. 상해를 떠나기로 결심한 첸은 그날밤 정무문의 주방장이 일본 도장의 부사범의 동생이고 그가 허영가를 독살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를 죽여 전신주에 매단다. 그리고 스승의 복수를 다짐한다. 스승의 무덤에 숨어서 지내던 그에게 약혼녀(묘가수 분)가 찾아오고 둘은 잠시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홍백파에서는 러시아에서 무술 고수를 불러온다. ------.
두 차례 쏘스를 올렸으나 원본이 삭제가 되어, 부득이 '정무문 시놉시스'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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