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저녁 풋 정도 정이런가? 벌써 6년전인 2004년 9월 방한때 일이다. 저녁 8시에 온 다는 친구가 길이 막혀서 9시가 넘어서 부평에 왔다. 근 3년만에 그렇게 만났다. 그리고 매제와 마침 방한 중인 남동생과 같이 넷이서 근처 곱창전골을 원조로 잘 한다는 식당에 들러서 늦은 저녁식사를 하면서 소주도 곁들였다. 전에 강원도에 가.. 이야기 마당/사랑 타령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