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에 남매 식구가 몇 시간 차이로 공항에 도착하였다. 이번에 남매가 같이 방한하여 지내는 게 참 잘 된 거지만, 나름대로 일정을 잡아서 다녀도, 전체 모임이나 처가 가족 묘역 방문 등 대 식구가 이동하는 경우도 있어서 어려움도 있을 거 같다. 날씨가 좋은 봄 가을에는 아이들 학교 때문에 올 수도 없고 또 여름 방학을 했어도 여름학교/스포츠 캠핑 등 스케쥴이 있어서 7월말이나 가능하였는데, 예년에 비해서 매우 무더워서 고생 좀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