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초추에 들어선 시카고 이런 저런 기념일이 많은 9월입니다. 9월 초순엔 처제네 결혼 기념일, 장남 생일, 그리고 우리 결혼 기념일, 등-. 그래서 지지난주 일요일 아침, 시카고에서 북쪽으로 한 시간 정도 운전거리에 있는 Algonquin(알간퀸)이라는 타운에 위치한 Port Edward라는 식당에 여럿이 모여, 게다리를 실컷 즐길 수있는 샴.. 이야기 마당/시카고사는 이야기 201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