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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창/추억의 노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Stevie Wonder(1984)

by 바람거사 2012. 6. 12.

 

                                         

딸 결혼식때 스티비 원더의 노래인 이곡에 맞춰 춤을 추기로 하였습니다.

1984년에 나온 노래인데, 그때 이 거사가 타이틀이 Woman in Red 의 이미지가 있는 LP판을 구입해서

자주 들었지요. 그래서 딸애도 이 노랠 잘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 후로 25 여년이 흘러서 올 유월에 결혼하게 되었답니다.

세월은 새싻을 키우고 열매를 맺게하고, 어린아이가 자라서 성인이 되게하고 또한 성인을 노인으로 만들기도합니다.

또한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슬픔이며 분노를 삭히게하고 또 아름다운 추억마져도 잊게 만들 뿐만아니라,

이 세상 살아 있는 모든 생물들을 스러지게 만들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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