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동쪽 산기슭에 위치한 "관음사" 는 4.3폭동때 수난을 당한 사찰이다. 이곳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한라산 정상(1947m)은 갈 수 없으나 1,925m 까지 오를 수 있다. 그리고 항몽 유적지를 들렸는데, 힘없는 고려의 역사의 아이러니가 점철된 유적지다. 용두암, 제주박물관, 정방폭포, 제주의 생태 자연숲 곶자왈, 용두암, 돌염전, 국립제주박물관, 정방폭포, 환상숲, 상방산 보문사, 용머리, 하멜 표착지, 도립 곶자왈, 국제학교지구 등을 둘러봤다.7/1: 7/2: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