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1 한국에서는 이런 일도 있단다 무인모텔서 음주난동 중3 학생들.."촉법(10세~14세 미만)소년이다", "죽일테면 죽여봐!" 중학생 5명이 술 마시고 흡연, 복도를 뛰어다니며 소란까지-. 지난 12월 10일, 포항 모텔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무인모텔을 운영하는 업주 A 씨는 소음이 심하다는 고객들의 항의에 객실을 찾았습니다. 객실 손님은 다름 아닌 중학교 3학년 5명. 이들은 무인 자판기를 통해 입실한 뒤, 술판을 벌이고, 흡연한 뒤 담배꽁초를 객실 바닥에 버린 채 난장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CCTV에는 이들이 객실 복도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되기까지 했습니다. 업주 A 씨는 YTN plus와의 통화에서 "경찰에 신고를 한 채 이들을 지켜봤지만, 학생들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촉법소년이니 죽이고 싶으면 죽여.. 2021.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