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마당/과학 이야기

String Theory I, II & III(출현, 딜레마, 미래)

바람거사 2014. 5. 6. 10:39

 

 

   

아이삭 뉴톤이 1687년에 중력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이래로 여러 다른 학문들과 마찬가지로 물리학의 발전도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도 죽을 때까지 해결을 하지 못하였던 통합 과제가

1968년에 이태리의 Gabriele Veneziano가 내세운 '끈 이론(String Theory)'이라는 가설을 제시한 후로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이뤄져 왔지만,  아직도 그 실체를 증명을 할 수 없다는 면에서 공상과학속의 얘기같이 들리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이 우주에 존재하는 중력(G ),전자력(E/M ), 대소핵반응력(W,S)을 모두 만족시키는 총체적인 이론이라는 면에서

현대 물리학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각광을 받고 있고, 아마도 가까운 미래에 미국의 페르미 연구소나 유럽의 CERN

같은 데서 수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이 가설이 진위가 가려질 것이고 더 나아가서 또 다른 이론도 나타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