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발언이다 뭐다로 구설수에 올랐던 총리 지명자였던 문창극은 여론의 몰매를 맞고,
결국 자진 사퇴로 끝난 일이지만, KBS에서 무단으로 왜곡된 편집을 하여 여론에 터트린 내용과
비교를 하고픈 생각이 들어서 올렸습니다. 이 거사가 생각하기엔, 그는 언론인이지만,
온누리교회의 장로로서 신도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 내용이라는 면에서 십분 이해는 되나,
역사적이나 정치적인 필연의 흐름이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한 내용은 수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그의 문제가 된 발언을 요약하여 그 전후 맥락을 살펴보는 영상도 같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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