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에 올렸던 노래인데, 이상하게도 어제저녁인 2023년 12월 10일 꿈속에서 이 독일어 버전을 듣고 감격하여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Elvis Presley의 감성적인 절규도 좋지만, 다른 뉘앙스를 풍기는 독일어 버전도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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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을은 저 만치 오고 있겠지만, 성하의 계절에서 Elvis Presley의 "Anything that's part of you" 독일어 버젼을 Art Hill 님(지금은 아쉽게도 사이버 스페이스 속으로 사라지셨지만) 블로그 방에서 첨 들었을 때 독특한 분위기에 가슴이 찡 하였습니다.
이 거사도 이 노랠 무척 좋아해서 즐겨 불렀죠. 댓글을 달려고 했지만, 자리도 없고 또 스크랩도 안 되어서,Youtube에서 찾아서 올려봤습니다. 그런데, 독일어로 부른 Bobby Solo라는 가수는 독일인이 아니고 이탈리아 인이랍니다.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t Verstehen(Maybe You Can Do Now Under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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