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자동차 대소동'이란 제목으로 언제 상영했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11월 마지막 주의 목요일이 "Tnaksgiving Day"인데, 매년 이때쯤 AMC 채널에서 단골메뉴로 보여줍니다. 더욱이 최종 목적지가 Chicago라 오랜만에 다운타운이며, L- train (L은 Elevated인데 지상에 지지대로 올려서 만든 노선) 그리고 역구내를 보니 반가웠다.[Plot]: "Thanksgiving Day" 이틀 전에 광고 전문가인 Neal Page(Steve Martin)가 New York에 출장왔다가, 6시에 Chicago행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광고주가 결정을 못하고 시간을 질질 끄는 바람에 공항에 갈 시간이 촉박해졌다. 겨우 밖에 나와서 택시를 잡으려 하지만, Rush hour에 교통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