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nncilvania(20)주의 개표결과가 금요일 오전부터 바이든 후보로 뒤집어지면서 승기를 잡기 시작했는데, 오늘 오전에 최종 개표가 마무리 되면서, 270고지를 넘어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Arizona(11)/ Georia(16)주의 개표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데, 이 두 곳도 바이든의 승리가 될 것같습니다. 반면 트럼프는 Alaska(3)/ North Carolina(15)에서 우세하나 이제 물건너가고 말았습니다. 이제 개표가 조만간 마무리 되면 최종 선거인단 결과는 310: 236 이 될 것같습니다.
트럼프는 근거없이(항상) 개표과정에서 부정이 있다하여 고소를 한다지만, 마지막 Key State 4곳이 모두 뒤집어졌기에 전혀 영향력이 없을 일이니, 마지막까지 또라이의 기질을 처절하게 보이는 꼴이고, 이제 수 많은 법정문제에 시달릴 거 같습니다.
이제 78에 인간승리를 한 바이든은 양극화된 미국을 다시 융화시키고, 지난 4년동안 실추된 동맹국에 대한 신뢰 회복, 대 중국/북한에 대한 최선의 외교문제 해결, 또한 기온이 내려가면서 최악의 사태로 번지는 Covid19에 대한 대책과 경제회복의 난제가 남아있습니다.
'이야기 마당 >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공화당 아성인 Arizona/Georgia가 무너졌다. (0) | 2020.11.14 |
|---|---|
| 트럼프에 닥칠 미래- 감옥? 집에는 제대로 못간다-. (0) | 2020.11.09 |
| 트럼프가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0) | 2020.11.05 |
| 유력 매체들, 노골적인 '바이든 지지 커밍아웃' (0) | 2020.11.05 |
| 마스크 안쓰고 깐죽거리더니-- (0) | 2020.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