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마당/영화 이야기

"The Girl with a Suitcase(1961)"- 삽입곡

바람거사 2021. 8. 26. 11:04

When aspiring singer Aida (Claudia Cardinale) meets smooth-talking playboy Marcello (Corrado Pani), she believes his big line about advancing her career. When he dumps her weeks later, she's shell-shocked, and turns up on his front door for want of anywhere else to go. There she meets Marcello's teenage brother, Lorenzo (Jacques Perrin), who falls in love with her on the spot. He steals money in order to set her up in a nice hotel and begins courting her in earnest.

Release date: February 9, 1961 (USA)

Director: Valerio Zurlini

 

 

한국에서는 각종 방송의 시그널 뮤직이나 심지어 가방을 만드는 회사에서는 주제곡으로도 열광하였던 그 매력적인 색소폰 연주나 폴머리 악단의 연주가 크게 히트를 쳤지만, 실제로는 이곡은 영화의 OST가 아니고, Aida에게 술을 먹이고 꼬이려는 남성과 같이 해안가 어느 술집의 쥬크 박스에서 춤을 출 때 흘러나오는 삽입곡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영문자막이 있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데, 화질이 썩 좋지 않습니다만, 감상할만 그 시절의 애정사입니다.

 

*** Claudia Cardinale(1938 ~  ), born in Tunisia from the parents of emigrants from Sicily ***

 

*** 바람둥이 형한테 버림받은 Aida를 사모하며 지성으로 도와주는 16살난 동생 Lorenzo ***
***그들의 사랑이 싻트는듯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