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브라의 추억 * 이글은 2016년 4월 20일에 올린 글이지만, 그 감명의 투어가 지금도 생생하여 다시 올립니다.* Recuerdos de la Alhambra 지난 4/5~4/16까지 바셀로나, 마드리드, 똘레도, 꼬르도바, 그라나다, 말라가, 미하스, 론다, 쎄르비아, 그리고 포르투걸의 수도인 리스본, 그리고 파티마 까지 남부 스페인/ 포르..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8.12.06
Trans Siberan Train Tour 세계에서 가장 긴 기차여행은 아마도 Moscow 에서 Beijing 이나 Vladivostok 까지 14~15일 동안 투어하는 것으로, 각기 7,500 와 9,300km을 가는 대장정이 아닐까요? 사실 가격도 차이가 많지만, 고급 페키지인 경우는 Moscow 에서 Beijing 까지 14박 15일동안 1인당. $20,000 이 넘는군요. Lifetime에 한 번쯤 가보..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8.10.26
여행아닌 고행의 북유럽투어 지난 8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 북유럽(덴미크의 코펜하겐, 노르웨이의 오슬로와 구드방겐의 쏭내 피요르드 및 플롬의 산악열차관광, 스웨덴의 스톡홀름, 핀란드의 헬싱키, 러시아의 상뜨 페테르부르크, 및 모스크바) 투어를 마치고 8월 16일 귀국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지난 3월초 아프리카 여행때 관절염이 심해진 오른쪽 발목의 시험대이기도 하였죠. 지난 5개월동안 상태를 지켜본 끝에 큰 무리만 없으면 괜찮을 거 같았고 또 출발 며칠 전에 스테로이드 주사도 맞았기에 원만하게 투어를 마칠 거라 생각해서, 진통제로 강한 Advil 대신에 Tylenol 만 지참 했답니다. 그런데, 시카고에서는 직행으로 코펜하겐에 가는 비행편이 일정에 맞지 않고 또 비싸서 하루 전에 폴리쉬 에러라인을 이용하여 폴란드 와르소우(Wa..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8.09.05
Golden Gate가 운무속에 들락거리고---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Song by Scott McKenzie in 1967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You're gonna meet some gentle people there 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sco Summertime will be a loving day In the streets of San Francisco Gentle people with flowers in their hai..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8.06.11
Family Vacation을 다녀왔습니다 몇 해전부터 원칙적으로 두 자녀의 가족 모두와 같이 가족여행을 다녀 오기로 하여, 2014에는 멕시코 캔쿤, 2015년에는 부분적으로, 2016에는 위스컨신의 스터젼 베이에 콘도를 빌려서 다녀왔고ㅡ 올 여름엔 디즈니 쿠르즈를 다녀왔습니다. 가족의 화합은 물론이고 같이 어울려서 즐긴다는..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7.07.21
Hong Kong & Korea Tour 2017 지난 3월 6부터 18일까지, 장모님 3주기 제사에 참석차 방한하면서, 먼저 홍콩엘 3박4일로 들렸습니다. 홍콩 아일랜드의 페리 두둣가가 바로 아래로 보이는 르네상스 호텔에서 내려다보는 구룡반도 풍경이나 구룡반도에서 홍콩 아일랜드를 바로 보는 야경은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홍콩 ..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7.04.06
Costa Rica Tour 영상-2017 Pura Vida, a characteristic Costa Rican phrase, literally means 'Pure life', 'Full of life', 'This is living', 'Going great', or 'Real living'.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7.03.20
Family Summer Vacation-2016 7/28~7/31 동안 우리 내외와 두 자녀의 가족 모두 다 시카고에서 근 4시간 걸려서 위스컨신주의 맨 끝에 있는 여름/겨울 휴양지로 유명한 Door County의 Egg Harbor에 위치한 Landmark Resort엘 다녀왔습니다. 우리 내외는 1 bed room 그리고 아들 딸 식구들은 위아래층으로 큰 침실이 두 개인 스위트룸에서 머물었죠. 이곳은 한국의 펜션같이 부엌에 주방 기구와 식기 등이 모두 있어서 지내기가 편했습니다. 7/28(목) 오후엔 모두 피곤하여 시원한 방에서 저녁식사로 배달된 피자와 맥주/와인 파티로, 7/29(금)엔 사위가 Pantoon을 4시간 동안 빌려서 시원한 미시건 호수에서 낚시도 하면서 캔 맥주는 허락이 되어 한 캔 정도 즐겼답니다. 작은 배가 되어서 정박하고 있을 ..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6.08.03
시대별로 본 스페인 지도 기원전 500년 무렵부터 페니키아 식민지, 카르타고, 서로마의 지배를 거쳤고, 서로마를 망하게한 비시고트족이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했다. 그리고 서기 710년무렵에 아랍 버버 군이 점령하여, 비시고트족을 북쪽으로 몰아냈지만, 이베리아 반도 북서쪽에 '아스트리어스'라는 기독교 국가..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6.05.21
Smokey Mountain Tour-2005 이번 산행에는 하이킹 코스가 수도 없이 많았지만, 관리사무실에서 Chminey Top이라는 코스를 추천받았었다. 중급정도되는 Trail인데 거리가 2.0 마일에 산높이가 500미터 정도, 예상왕복 시간이 2~3시간이라고 하였다. 아침 6시반에 우리와 처제내외가 4WD SUB를 타고 와서 트레일 진입로입구에 ..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5.10.29
2014 하롱베이/씨엠립 투어 2014년 11월 18일에 우리 부부가 먼저 방한하여 3일 동안 머물다가, 시카고에서 사흘 늦게 온 딸 내외를 공항에서 만나서 그날인 11월 21일 6시반 무렵에 출발하여 11월 26일까지, 하노이/하롱 베이/씨엠립(반티 세리. 바이욘, 앙크로 탐, 앙크로 와트와 톤레삽 호수 등)에 이르기까지 4박 5일의 짧은 일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11월 27일에 한국에 돌아와서 이틀 동안 전주/황간/대구를 들려서 11월 29일 인천에서 치르는 조카 결혼식에 참석하였는데, 결혼식이 끝나고 동생내외가 며칠 동안 정신없이 바쁠 거 같아서 우리 일행은 다음날 30일에 시카고로 돌아오는 빠빡한 일정을 강행했습니다. 구랍에 몇 에피소드로 나눠서 여행기를 올렸지만, 딸애 부부나 우리 부부 친척들에게 많은 사진을 다 보낼 수가..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5.09.01
LA- Malibu Beach (4) 6/21 오전에 할리우드를 다녀오고 11시반 무렵에 한인타운의 중심가인 올림픽 블르바드에 위치한 신북경이라는 중국식당에서 집 사람의 LA 동문내외들과 만났다. 그리고 5시에 호텔로 영화 배우들이 타고 다니는 무지 긴 검은 리무진으로 당고모가 직접 같이 오셨다. 뒷 좌석에서 썬글라스..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5.07.01
LA- Redondo Beach (3) Big Sur를 출발하고 5시간도 넘게 지나서, 에전에 해안에서 바비큐를 했던 Ventura를 지나고 US-101으로 고속도를 바꿔 탔는데, 그 게 잘 못된 선택이 되었다. 토요일 오후에 5차선이 무지무지하게 막혔다. Big Sur 국립공원을 출발한지 무려 10시간만에 오후 7시반도 넘어서 이곳 Redondo Beach에 드디..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5.06.29
Cupertino- HWY 1 (2) 처조카 식구들이 2년동안 파견을 나온 Cupertino에서 차로 15분정도 북쪽에 위치한 Santa Clara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1999년에 한적한 이곳에 와서 겨울이 긴 시카고에서 답답해 하시는 모친을 위해서라도, 이곳으로 이주를 하면 어떨까하여 이곳의 중앙도로인 El Camino Real 거리를에 들.. 이야기 마당/여행 이야기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