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부터 18일까지, 장모님 3주기 제사에 참석차 방한하면서, 먼저 홍콩엘 3박 4일로 들렸습니다.
홍콩 아일랜드의 페리 두둣가가 바로 아래로 보이는 르네상스 호텔에서 내려다보는 구룡반도 풍경이나 구룡반도에서 홍콩 아일랜드를 바로 보는 야경은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홍콩 국제공항이 위치한 랜타우 섬 투어도 좋았고요. 먼저 서울에 비해 공기가 좋아서 단일 여행이었지만, 인상이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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