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마당/핫이슈59 막판에 예측불허의 광란을 저지르는 트럼프 Trump puts on show of erratic behavior in final days Analysis by Kevin Liptak, CNN Updated 8:19 AM ET, Thu December 24, 2020 Chris Christie who was one of the best allies explains why Kushner's father(Top right) was prosecuted: Charles Kushner, meanwhile, had been prosecuted by then-US Attorney for New Jersey Chris Christie in the early 2000s for tax evasion, witness tampering and illegal campai.. 2020. 12. 25. Trump 에게 최악의 날 11/3 대선이 끝나고, 가뜩이나 Covid 19의 상황이 최악으로 치솟는 시국에서 Trump의 국정농단이 끝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12/14에 실시된 선거인단의 최종 투표에서 306-232로 Joe Biden의 당선이 재확인되고, 그는 "이제 미국을 위해서 새로운 페이지를 넘길 때가 왔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지난주에 Covid 19에 감염되어 병원에 입원한 78세의 Rudy Guiliani, 국무장관인 Pompeo와 더불어서 Trump의 Lap dogs(허벅지에서 노는 강아지) 노릇을 했던 법무장관 Bill Barr가 지난 대선에는 부정이 없다고 청천벽력 같은 얘길 한 후로 금이 간 후로 오늘 선거인단 결과가 나오자 전격적으로 사임을 발표했다. 지난주에 대법원판결에서 이제 'Stop!' 하라는 판결.. 2020. 12. 15. It is over, Donald! Supreme Court rejects Texas' and Trump's bid to overturn election By Ariane de Vogue and Maegan Vazquez, CNN Updated 7:36 PM ET, Fri December 11, 2020 (CNN)The Supreme Court on Friday rejected a bid from Texas' attorney general -- supported by President Donald Trump -- to block the ballots of millions of voters in battleground states that went in favor of President-elect Joe Biden. The court's o.. 2020. 12. 12. 공화당 아성인 Arizona/Georgia가 무너졌다. 놀랍게도 선거인단 숫자가 완전히 뒤바꿔졌습니다. 트럼프는 꼼수 부릴 시간을 벌려고 별짓을 다하지만, 부정선거 기미는 보이지 않고, 뒤집어 지길 학수고대했던, Arizona/Georgia의 공화당 아성이 무너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두 어군데에서 판도가 변해서 승패가 뒤바뀌는 일은 없을 거 같군요. 트럼프는 초장에 군인들을 위한다고 했지만, 월남전에 징집 안되려고, 발뼈가 이상적으로 커진다라는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서 기피한 주제에, 포로 되거나 부상 당하고 전사한 군인들을 Loser(패자)라고 폄하하였고, 특히 생전의 John McCain을 욕되게 했습니다. John McCain의 아성인 Arizona가 돌아서게 된 원인제공을 하였던 거죠. 주둥이로 흥한 자는 주둥이 땜에 꼭 망합니다. 2020. 11. 14. 트럼프에 닥칠 미래- 감옥? 집에는 제대로 못간다-. 조 바이든이 공화당 표밭에서 역전되면서, 270 선거인단 고지를 먼저 점령하면서, 초장에 승기를 잡았다고 뻥치던 트럼프는 결국 투표 과정이 Fraud(사기)라고 근거도 없는 소송을 걸고 있다. 벌써 몇 군데는 증거 부족으로 기각되었지만, 그의 변호사들은 계속해서 증거를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이런판국에 아직 개표가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공화당 핵심 표밭이던 아리조나/죠지아도 바이든 쪽으로 모두 기울러져있으니, 갈수록 태산이며, 사면초가! 이런 신경전이 계속되면서 수 년동안 사이가 안좋았던 영부인 멜라니아와 사위인 제라드 쿠슈너는 Conssesion (패배 인정)을 하라고 종용하고 있지만, 그의 똘만이인 상원의원 린지 그램과 테드 쿠르스를 중심으로 많은 공화당 의원들은 그를 두둔하고 있고 또 두 아들도.. 2020. 11. 9. BIDEN WINS!! Pennncilvania(20)주의 개표결과가 금요일 오전부터 바이든 후보로 뒤집어지면서 승기를 잡기 시작했는데, 오늘 오전에 최종 개표가 마무리 되면서, 270고지를 넘어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Arizona(11)/ Georia(16)주의 개표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데, 이 두 곳도 바이든의 승리가 될 것같습니다. 반면 트럼프는 Alaska(3)/ North Carolina(15)에서 우세하나 이제 물건너가고 말았습니다. 이제 개표가 조만간 마무리 되면 최종 선거인단 결과는 310: 236 이 될 것같습니다. 트럼프는 근거없이(항상) 개표과정에서 부정이 있다하여 고소를 한다지만, 마지막 Key State 4곳이 모두 뒤집어졌기에 전혀 영향력이 없을 일이니, 마지막까지 또라이의 기질을 처절하게 보.. 2020. 11. 8. 트럼프가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11/3(화)은 미 대선 선거 일이다. 우리 내외는 1주일 전에 이미 사전 메일 투표를 하였다. 그동안 트럼프는 흑인에 대한 공권력의 과잉대응에 대한 방조와 의도적으로 미국을 양극화하여 세계적인 망신을 만들었고, 미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이 엉망진창이 되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이 1억 4천만이다고 하였다. 동부에서 선거가 끝나고 개표가 진행되면서, 몇 시간 후에 소위 남부와 중앙에 있는 붉은색의 공화당 주가 텔레비젼 화면을 붉게 물들어가면서 맘이 착잡해졌다. 29 선거인이 있는 후로리다가 트럼프 진영으로 넘어갈 때는 너무 찹찹한 맘이 들었다. 그러면서 중서부를 거쳐서 서부의 와싱톤/오레곤/캘리포니아의 개표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회복이 시작될 때가 새벽 2시 반이었고, 스윙 스테이트인 위스컨신/.. 2020. 11. 5. 유력 매체들, 노골적인 '바이든 지지 커밍아웃' 나한아 입력 2020.10.31. 18:36 [아시아경제 나한아 기자] 오는 11월 3일에 있을 미국 대선이 임박하는 가운데 미국 유력 매체들이 바이든을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등 정치적 성향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잡지는 31일 발간한 최신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공개하면서 그를 지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조 바이든이어야 하는 이유'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 수반으로도 모자라지만 국가원수로서 더 모자란다"라며 "그는 미국 가치의 수호자, 미국의 양심, 미국의 대변자로서 그 책무를 다하는 데 형편없이 미달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년 동안 미국이 자국민의 피난처, 세계의 신호등이 될 수 있.. 2020. 11. 5. 마스크 안쓰고 깐죽거리더니-- 10월 1일, 내치기는 너무 아까워서 곁에 두고 눈요기라도 하려고, 모델 출신인 30대 초 미모의 Hope Hicks를 수양딸로 삼고 최측근 어드바이서로 일하게 했는데, 확진이 된 그녀한테 결국 인정사정없는 Covid19가 옮겨 붙었다. 그렇지 않아도 이런저런 검증도 안 된 약을 먹으면서 하루 한 두 차례 검사를 받던 트럼프는 자신이 마치 구세주며 선택된 지도자라고 생각면서, 회의 때나 유세장에 가는 비행 중에 도란도란 마주 앉아서 속닥거렸다. 결국 그녀의 확진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검사받았고, 몇 시간 후에 두 부부가 확진이 되었다는 발표가 있었다. 9/29일 제 1차 대통령 토론 때 그는 바이든 후보에게 큼직한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고 비아냥거렸고, 미국의 사망자가 200,000이 넘어선 시국에, 외눈.. 2020. 10. 3. 귀 막고 눈 막고 "무조건 백지화"..'젊은 의사' 왜 이러나 MBC 뉴스데스크] ◀ 앵커 ▶ 의사들의 협상권을 위임 받은의사 협회가 정부 또 여당과 잇따라 합의를 했지만 전공의 단체와 의대생들은 지금도 그 합의 내용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전공의, 또 의대생 이 젊은 의사들이 유독 거세게 반대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정부여당과 의협과의 합의를 '졸속합의'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해 '정책 철회'라는 단어를 명문화하지 않아 언제든 다시 추진될 수 있다는 겁니다. 정책을 원점에 재논의하겠다고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논의조차 할 수 없게 못박으라는 주장입니다. 젊은 의사들이 이렇게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정부의 공공의료 정책이 실현되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 2020. 9. 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