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이 공화당 표밭에서 역전되면서, 270 선거인단 고지를 먼저 점령하면서, 초장에 승기를 잡았다고 뻥치던 트럼프는 결국 투표 과정이 Fraud(사기)라고 근거도 없는 소송을 걸고 있다. 벌써 몇 군데는 증거 부족으로 기각되었지만, 그의 변호사들은 계속해서 증거를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이런판국에 아직 개표가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공화당 핵심 표밭이던 아리조나/죠지아도 바이든 쪽으로 모두 기울러져있으니, 갈수록 태산이며, 사면초가! 이런 신경전이 계속되면서 수 년동안 사이가 안좋았던 영부인 멜라니아와 사위인 제라드 쿠슈너는 Conssesion (패배 인정)을 하라고 종용하고 있지만, 그의 똘만이인 상원의원 린지 그램과 테드 쿠르스를 중심으로 많은 공화당 의원들은 그를 두둔하고 있고 또 두 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