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주]: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대다수가 고대역사에 대해서는 그저 단순히 수 천 년 전의 역사로 치부한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찬란했던 유적들이 지금은 오랜 세월 동안 지진, 풍화작용, 전쟁으로 인하여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지 않고 있지만, 그 규모를 보면 수 천 년 전에 그러한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대표적인 유적으로 12세기에 Khmer Empire king, Suryavarman 이 Hindu temple(후에 Buddihst temple로 바뀌어 일부 조형물이 훼손되었다.)로 세운 Angkor Wat in Cambodia, 7~9 CE에 세운 72개의 종 모형을 엎어놓은 불교사원인 Borobudur Temple in Central Java, Indonesia도 그 거대함에 경이로운데, 기원전 고대에 세워진 Great Pyramids & Sphinx in Gaza, Egypt, Great Pyramid of Cholula, in Mexico를 포함한 중국과 발굴되지 않은 세계에서 제일 큰 보스니아 피라미드(722ft) 등 남미의 잉카와 마야 시대에 만들어 놓은 10,000개도 넘는 피라미드가 있다.
그런데, 현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상상을 불허하는 거대한 유적이라 고도의 문명을 갖은 Extraterrestrials(외계인)의 도움이 있었다고 일부 고고학자들은 주장한다. 그런 가정을 더 한층 깊게 만드는 것은 이 지구상의 모든 피라미드 형상은 정상으로 향하면서 좁아져있고, 그 위치의 방향이 Orian Stars를 향하고 있다는데, 그 당시 서로 교통이 불가능한 때라 그 가설을 더 뒷밭침하지만, 한편으로는 피라미드의 공통된 모양은 위로 오를수록 좁아지게 만들 수밖에 없고 숭배하는 외계인들이 밤하늘에 유난히 밝게 빛나는 오리온성좌에 존재한다는 상상의 나래를 폈을 거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 인간은 인류역사가 시작한 이후로 생노병사에 대한 얘기를 끝없이 해왔고, 그를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 영혼이 사후에 어디로 가는 것일까? 천당이나 극락? 아니면 지옥? 또한 불교의 윤회사상같이 생전에 쌓은 선과 악에 따라 인간으로 또는 동물로 환생한다는 설, 지구의 종말이 올 때 기독교에서 말하는 부활? 고대 이집트에서 mummy를 만든 이유는 사후에 신을 만날 때 육신을 떠난 영혼이 다시 들어와서 부활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1903년에 마지막으로 10번째로 불교승려가 6년동안 독차를 마시고 죽은 시신이 검게 변한 모습을 사찰에 안치 후 참배를 하였는데, mummy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인간이 가장 원하는 것은 아마도 진시황같이 영생을 하는 바람이 아닐까?
1. Shambhala (A mythical kingdom of Tibet, 이승 천국)
2. Pluto’s Gate in Türkiye(지옥문)
3. Reincarnation(환생)/Samsara(윤회)
4. Resurrection(부활)
5. Immorality(영생)
우리의 보통 생각으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실화로, 어느날 생전 가보지도 않은 곳에 가서 예전에 여기서 살았다든가 가본 적이 있다는 얘길 하기도 하고, 생전 배우지도 않은 외국어를 말하고 또 악기를 연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전생에서 살았던 사람이 환생했다고 할 수밖에 없는 얘기다. 1904년에 영국 런던에서 Dorothy Eady(1904~1981)라는 여아가 태어났는데, 다섯 살 된 어느 날 이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다가 실족하여 굴러 떨어졌는데, 의사는 그 애의 생명이 끊어졌다고 하였지만, 잠시 후 놀랍게도 멀쩡하게 다시 살아서 앉아있었다. 모두들 이런 불가능한 일이 생긴 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지만, 그 애는 예전과는 달리,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게되면서, 종종, " I want to go home!"을 외쳤다고 하였다. 물론 여기가 우리들의 집이라고 하였지만, 변함이 없었다. 훗날에 그 애 부모는 대영 박물관에 데리고 갔는데, 놀랍게도 이집트 왕조 전시장에 갔을 때, 어느 pharaoh 조형물의 발 부위에 갑자기 엎드려서 입맞춤을 했다는 것이다. 그 후로 그녀는 1931년에 이집트로 이주하였고, Abydos에서는 폐허가 된 사원을 꿈에 보고서 그 위치를 알아냈고 전에 자기가 살던 고향이고 그곳에 자랐다고 하며, 그곳의 거대한 사원의 형태가 기억난다면서 수 만 조각으로 깨진 사원의 잔재를 원형으로 복원하는데 큰 도움을 줬고, 그 당시 왕이었던 Ramses II세도 만났다고도 하였다. 결국 그녀는 이름도 이집트식으로 Omm Sety로 바꾸면서 이집트 유적 발굴에 큰 도움을 줬다. 3,000년 전에 살았던 사람이 환생하여 새 삶을 살았다는 게 믿기 힘든 이야기다.
우리 인간은, 아니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근원은 대략 35~38억 년 전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지구에서 바닷물과 태양 그리고 만유인력에 의해서 요동칠 때 생성된 amino acids(아미노산)에서 단세포가 만들어졌고, 오랜 세월 속에서 진화한 거라 가정한다. 또 혹자는 외계에서 날라 온 운석에 실려온 거라고도 한다. 여늬 종교에서 어느 특정 창조주가 일주일만에 만들었다는 얘기는 소설을 쓴 얘기라고 볼 수밖에 없을 일이고-. 그러나 미시적인 생명의 탄생 외에 거시적인 면으로 우주의 끝이 어디냐는 문제도 역시 불가사의한 명제이다 보니, 우리는 끝없는 상상을 하게 하는데, 혹 우리 몸속의 DNA의 75%는 현재로서는 소위 "Junk"라고 하지만, 그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밖에 알려진 바가 없는데, 거사의 단상이지만, 그 Junk DNA에는 혹 전생에 대한 'Hidden Code"가 내재되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상상은 자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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