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마당/역사이야기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대한민국 국민이 될 자격이 있다.

바람거사 2024. 5. 29. 09:27

 

중국과 일본은 한국에 어떤 나라인가? 조선 시대부터 중국과 일본과 우리나라는,

1, 지배 기간 비율이 중국 503: 일본 36년이다. 우리에게 일본이 더 큰 원수 국인가, 중국이 더 큰 원수 국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두말할 것도 없이 중국 503년에 일본 36년으로 중국이 훨씬 더 큰 원수다.

2, 중국은 한국에게는 천년의 원수다. 일본은 한국에 부스러기라도 남겼지만(부스러기가 아니라 근대산업화 기반과 기술, 재산을 남겼다.) 암튼 일본은 부스러기라도 남겼지만, 중국은 가져만 갔다!!

 

일본에 위안부가 있다면 중국은 50만에 이르는 '환향녀'가 있다!!

병자호란이 끝나면서 당시 조선 인구의 10%를 청으로 끌고 갔다. 환향녀뿐인가? 걸핏하면 우리의 처녀들을 중국놈들이 공물로 데려가지 않았는가. 중국은 사실상 1392년 이성계의 조선건국 때부터 1895년 시모노세키 조약 때까지 503년간 조선을 중국의 속국으로 지배한 것이 사실이다. 조선왕조는, 이성계가 나라 이름도 명나라에 조선과 회령중에서 정해달라고 요청했다.역사적으로 보면 이성계의 쿠데타는 잘못된 것이고 망국적 치적이므로, 최영 장군의 명나라 정벌 계획이 옳았는지도 모른다.

1407년 태종은 중국을 숭모한다는 모화루(모화관)을 세우고, “영은문의 전신 홍살문도 세워 중국 사신을 영접해오다가, 중국의 요구로 1539년 중종 때 중국의 은혜를 영접한다는 '영은문'으로 이름까지 바꿔 세운 것이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반도는 중국 일부였다."라고 말해 우리를 분노케 했지만, 사실 그들은 500년 이상 그렇게 생각해왔다. 조선은 무력을 사실상 포기하고 중국 밑으로 스스로 기어들어 간 나라였다. 게다가 치욕적으로 중국 황제가 승인해야 왕이 될 수 있었다. 매년 바쳐야 하는 온갖 공물에 백성들의 진이 빠졌다. 심지어 중국 사신의 서열이 조선 왕보다 높았다. 사신이 한 번 뜨면 조선의 산천초목이 벌벌 떨었다. 중국 조정에 뇌물 바치고, 사신에 임명된 들이 조선에 와 본전의 몇 배를 뽑았다. 중국 사신이 오면 중국 황제의 은혜를 맞이한다며 조선 왕이 나가 영접하였다.

1894년 발발한 청일전쟁에서 패한 중국이 1895417일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일본 이토 히로부미와 청의 이홍장 간의 조약으로 "청국은 조선이 완전한 자주독립국임을 인정한다."라고 선언함으로써 조선은 중국의 503년 지배에서 독립할 수 있었기에 일본에게 오히려 고맙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서대문 모화관을 독립관으로 바꾸고 영은문 자리에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독립하면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으로 아는데, 서대문에 있는 독립관이나 독립문은 36년간 지배해 온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503년 동안 지배받던 중국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897년 서재필 박사가 주축이 돼 만든 것이다.

그런데 중국 공산당을 존경하고, 반일을 내세우는 주사파 운동권이 권력을 잡으면서 중국이 우리에게 준 막대한 피해는 묻히고 잊혔다. 19506·25 남침을 김일성과 모의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우리 국민 수십만 명을 살상한 마오쩌둥을 존경한다는 정신 나간 전직 대통령까지 등장했다. 독립문에 대한 무식과 오해가 희극이 돼버린 사례가 문재인의 20183·1절 기념식이다. 대통령이 3·1절 기념행사를 마치고 독립문 앞에서 만세를 불렀다니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우리 국민의 비극이다. 대통령이란 자가 독립문이 일본 독립문으로 알고 있으니 개도 웃을 일이다.

우리를 중국으로부터 독립시킨 것은 일본이고, 우리를 일본으로부터 독립시킨 나라는 미국이다. 이렇게 볼 때 우리에겐 8.15만 광복절뿐 아니라, 1895417일도 광복절임으로 둘 다 기념해야 할 것이다.

중국과의 관계는 오래된 역사이니 잊자고 한다면, 일본도 이젠 잊고, 극일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과거 좌파 정권의 자칭 지도자라 했던 자들은 무식하면 용감하겠지만, 국민과 국가를 이끌 지도자가 될 자격이 못 되었던 것이 이제 확실하게 증명되는 것이다.

중국은 우리 역사 이래 침략하고, 빼앗아 가져만 갔다! 무식하고, 사악하고 멍청하고, 지질한 바보들, 그래서 공산 사회주의 선전 선동에 현혹되어 동조하고 부화뇌동하는 일부 좌경세력들은 한국이 중국으로부터 해방된 것은 일본이 시켜줬고 일본으로부터의 해방은 미국이 시켜 주었음을 알고 우리나라 현재의 안전한 미래와 후손들의 안녕을 위하여 정신 차려야 할 것이다~~

일본과 미국을 배척하고 북한과 중국을 섬기는 무리는 대한민국을 떠나야 한다. 국민이 될 자격이 없다 개보다 못한 놈들이니 국민이여 깨어나라. 그리고 종북 주사파와 좌파들을 보면 우리 대한민국의 적으로 보라. 그리고 응징하라.

특히 70여 년 전 최 근대사를 보라. 19506·25전쟁에서 한 달여 만에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려 대한해협에 수장될 위기에서 유엔군의 참전으로 한 달여 만에 혜산진 초산 압록강까지 진격하여 국토통일을 눈앞에 두고 19501026일 중국이 전쟁에 초기에 중공군 26여만명이 북한에 참전하여(중공군 총참전 인원은 135여만 명) 국토통일이 좌절되었다.

그로 인해 종전이 아닌 휴전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북한이 시도 때도 없이 도발하는 것도 그 원인 때문이다. 19501026일 중공군이 초기에 참전한 최일선 부대는 소수민족으로 조직 구성된 부대 병력이 투입되었으며, 우리 한민족, 고려인 및 조선족 5만여 명이 선두부대로 참전하여 희생되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역사를 모르거나 잊은 국가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뜻을 되새겨 역사를 똑바로 直視하여야 하겠다. 백년대계의 학교 교육이 중요한 이유다." (-)

[출처]: 공군 장교 64기 그룹 카톡에 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