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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창156

아무도 없는 바다 ♪ 한여름 바다를 바라보며, 생뚱맞게 몇 달만 지나면, 넘 쓸쓸하게 될 가을바다를 미리 그려봅니다. 이 여름이 가기 전에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드세요. Graciela Susana 그라시엘라 수제나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가수인데 우연히 일본의 어느 바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그녀의 노래에 반한 일본사람이 .. 2010. 7. 3.
야래향- Lady of The Night 3년후인 2007년 7월 31일에 찍은 야래향(뿌리가 커져 화분이 큰 걸로 바꿨습니다)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4개월동안 수없이 피고지는 엷은 베이지 색의 트럼펫같은 작은 꽃입니다. 희꾸무리한 엷은 구름속에서 달 빛은 동심의 파문이 일듯 뿌옇게 번져있다. 아침저녁으로 서늘하더니만, 이제 여름이 무르읶는가? 아직 풀벌레들의 세레나데 들리지 않지만, 반딧불은 벌써 그 짧은 생의 마감을 염두에 둔 듯 짝짓기에 기를 쓰며 점멸의 포물선을 그려댄다. 뒷 뜰로 나가는 슬라이딩 도어를 활짝 여니, 짙은 향수 물씬 뿌린 밤의 여인이 오늘 밤도 긴 목 빼며 기다렸다는듯이 와락 안기며 온 몸을 휘감는다. Lady of the Night! .. 2010. 3. 6.
내일----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2009. 12. 21.
동백아가씨-이미자 동백아가씨.mp3 2009. 9. 11.
베사메무쵸 Bésame mucho (베사메 무초)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última vez.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perderte, perderte después. Querio tenerte muy cerca, Mirarme en tus ojos, verte junto de tí Piensa que tal vez mañana Estaré lejos, muy lejos de tí.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última vez. Bésame, bésame mucho,.. 2009. 7. 25.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200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