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마당/시카고사는 이야기

화사한 노란꽃은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바람거사 2011. 9. 7. 23:47

 

                                                 

 

 호수가에 핀 난쟁이 Iris(붓꽃)

 

                    Pea family계열의 노란 덩이꽃이 이른 봄에 온상에서 나왔습니다.

 

Black Eyed Susan과  어메리칸 메리골드

 

이른 봄 잔디밭에 피는 Dutch Crocus

 

한국에서 본 돼지감자꽃(뚱단지)같습니다.

 

 

 

                                                             우리동네 근처에 있는 Chicago Botanic Garden에서

 

 

 파리 몽마르트의 쾰른 성당앞 가든에 핀 노란장미- 2008년 9월

 

2007년 6월, 캐나다 벤쿠버 아일랜드에서

 <엘로우 루핀(Yellow Lupine)--멀리서 보니 개나리꽃 같아서 막 뛰어와서 보니 생전 첨 보는 순간 감격!>

 

 

 

2007년 10월 태국 푸켓 호텔 정원에서

 

 

2011년 여름, 우리집 뒤뜨락에서

 야래향(Lady of Night)

 

  

 

 호박꽃도 꽃이냐? 호박꽃이 대꾸하길, 엉컹퀴꽃도 꽃인데-. 밝은 노랑이 화사해서 넘 좋습니다.

 

 3년째 겨우살이를 하는 건데요. 이름이? 꽃다발 만들때 플라스틱 대롱에 줄기를 끼워서 많이 쓰죠?

 

 2010년 방한때 4박5일로 제주도->부산->경주->안동->설악산->통일전망대 를 아들 내외와 같이 하였답니다.

 

 안동 하회마을에서 오랜만에 본 골단초

 

 경주 첨성대앞 유채밭도 제주도같은 기분-

 

수십 년 전 고향 동네에서 봤는데, 제주도 어느 식당 화단에 흐드러지게 핀 겹황매화(죽단화: Japaese Kerria), 이곳 식물원에도 있습니다.

 

Cityof NO.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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