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부터 트럼프가 집권한 후로 재정적자는 엄청나게 늘어나도 각종 세금혜택을 줘서 지난 3년반 동안 주가가 급성장 하여, 월가에서는 2020년 11월 대선에서 그가 쉽게 재선될거라 예측하였다. 투자귀재인 소로스는 올 초, 코로나 바이러스 역질이 발생전,마치 예견이라도 하였듯이, 무슨 변수가 생기지 않으면 재선될 거라하였다. 그런데 세상사는 아무도 예측 불허하여 최악의 악재가 중국 우환에서 터졌고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미국에도 심각한 상황으로 바꿔져서 경제도 엄청난 시련에 봉착되고 말았다.
미국은 자국민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세계 여행에 제동이 걸어졌고, 따라서 항공사, 여행사는 직격탄을 맞았고, 그 여파는 국내 모든 분야에서 도니노 현상을 만들어 침체의 늪에 들어세게 만들었다. 대통령의 안일한 태도로 초기대응이 늦어지면서 감염자가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미국시민들의 생활 패턴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따라서 교육/생산/ 요식/오락/연예/스포츠 관련 산업 등이 모두 침체가 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다.
주가는 3년전인 2016년 2월의 수준으로 급락하고, 예전부터 예견되었던 Recession(불황)의 늪으로 빠질 수도 있으니, 매우 심각한 사태에 봉착되어 있다. 항시 재선 모드에 찬 트럼프는 별 거 아니라는 자신의 육감으로 4월이면 수그러질 거라 떠벌렸었지만, 이제 상황이 급변하여 발생빈도가 기하 급수적으로 상승하자, 당황하여 이런저런 대책을 수시로 발표한 끝에, 트럼프의 staunch ally (lap dog)인 재무장관 Mnuchin은 $1 trillion (성인 시민 1인당 $1,000 씩 구제금을 줄 엄청난 금액)을 주겠다며, 공화당 상원의회 통과를 재촉하면서, 서둘르지 않으면 실업율이 20% 대로 추락할 거라 으름장을 놓으며 책임전가 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트럼프는 3/13일 오후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투에 $50 billion (500억불)을 확보하겠다고 선언한 다음날 아침에 다우지수가 1,980 으로 뛰자, 챠트에 싸인을 하여 지지자들에게 올려서 자화자찬을 하였는데, 그 약발은 하루만에 떨어지면서 3/16에는 역대최악의 하락폭으로 기록된 재앙을 맞았다. 그럼, 이 역사적인 급락이 기록된 아래 차트에도 그 요상한 싸인을 하여, 지지자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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