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노래는 여태컷 두 곡만 좋아했다. "너와 나의 고향"과 오늘 올리는 이 노래다. 이 양반 노래가 좀 느끼해서 싫어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나 뿐만 아니다. 우리 대학 동기나 군 동기도 조용필, 남진, 태진아나 그의 노랠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아마도 아줌마 부대가 미치도록 좋아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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