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의 밤은 오기택이 불러서 히트한 노래-.
2010년, 영등포 타임 스퀘어 문화광장에는 그 노래비가 세워졌다는데,
아직 가보질 못했습니다.
60, 70년대 영등포에는 카바레의 네온사인이 많이보였죠.
선남선녀들이 이런 전자오르갠의 음악에 맞춰서
마시고 춤을 추며, 젊음을 즐겼겠죠?
여기 이 가수는 나훈아 + 설운도를 합하여, '나운도'라는데
대두출신, 언더그라운드의 가수로 노래실력, 연주실력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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