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총리지명 철회된 문창극 강연-2011

by 바람거사 2014. 7. 24.

친일 발언이다 뭐다로 구설수에 올랐던 총리 지명자였던 문창극은 여론의 몰매를 맞고,

결국 자진 사퇴로 끝난 일이지만, KBS에서 무단으로 왜곡된 편집을 하여 여론에 터트린 내용과

비교를 하고픈 생각이 들어서 올렸습니다. 이 거사가 생각하기엔, 그는 언론인이지만,

 온누리교회의 장로로서 신도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 내용이라는 면에서 십분 이해는 되나,

역사적이나 정치적인 필연의 흐름이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한 내용은 수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그의 문제가 된 발언을 요약하여 그 전후 맥락을 살펴보는 영상도 같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