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의 단편소설 "배신의 장미"의 배경 음악으로 올렸던 노래인데, 하도 절절하여
별도로 올려봅니다. 혼자 뇌까리는 절규를 한다고 해서 떠난 님이 돌아 올까요?
찾아가서 만나보고 어르면 행여 맘을 돌릴 수 있으려나? 지나간 버스는 아무리 손을
흔들어도 되돌아오게 못하겠죠. 차라리 다시 오는 버스를 기다리는 게--------.
1998년에 발표한 곡으로 나훈아가 첨 불렀는데, 쫌~ 느끼해서리-.
여기 박일남의 노래와 나훈아 노래를 같이 올려보는데, 함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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