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에 안성엘 들리고 상경했는데, 7/15에 대학때 친구와 공군 동기와 같이 남한산성에 있는 상아궁에서 점심/ 막걸리를 즐기면서 오랫동안 쌓인 이야기꽃을 피웠다. 오늘 거사를 꼭 만나고 싶다는 군 동기를 50년만에 만났다. 홍안은 어디가고 모두 다 노안만 남았다. 이제 모두 건강하길 바라면서 또 만나보자고 하였다. 그리고 수원화성/소래포구/서초에 있는 헌릉과 인릉을 들렸고, 소양댐에서 관광선으로 건너편에 있는 고찰 청평사엘 들렸는데 매우 무더웠지만 여울져 흐르는 계곡물 소리는 지금도 내 귀전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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