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 주] 오래 전에 DVD를 구매하여 본 영화인데, Last Exit To Brooklyn(1989)은 아주 쇼킹한 슬픈 영화이었습니다. 창녀와 그녀를 사랑한 젊은이-. 더우기 그 OST("A Love Idea" by Mark Knopfler)의 애절하고 슬프게 흐르는 바이올린 선율은 심금을 울려줬는데, 페이지(이가은)가 2002년에 부른 번안곡을 듣고서 그녀의 가창력에 또 한번 감격하였고, 영화의 슬픈내용을 잘 알기에 눈시울이 시큰 거릴 정도로 맘에 닿았습니다. 듣고 또 들어도----. 그녀는 1980년 5월 17일생으로 올해 44세이며, 키가 171cm, 서울 태생. 학력은 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노스리지에서 클래식을 전공했습니다. 2002년에 이 노래를 부를 때는 22살이었네요.
*** 영화 Last Exit To Brooklyn의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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