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창/거사 노래모음

'우중의 여인'- 거사노래(2024)/오기택(1963)

바람거사 2024. 10. 21. 09:29

[거사 주] 오기택(1939~2022)이 1963년에 이 노래를 불렀을 때는 24살이었는데, 1962년에 고혹적인 저음으로 '영등포의 밤'을 불러서 크게 히트친 후로, 당시에 중저음 가수로 활동하는 배호, 남일해, 박일남 등을 압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