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5 SF- Napa Valley (1) SF/Cupertino/Hwy1/LA/Malibu Beach (6/17~6/22/15) 1999년 8월에 들린 후로 무려 16년만에 올 6/17~6/22동안 SF를 거쳐서 LA를 렌터카로 가게 되었습니다. 한 여름에도 SF에서는 그늘에서나 해가 지면 기온이 낮아져서 겨울 자켓을 입어야합니다. 특히 북쪽에 위치한 Fisherman's Wharf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시.. 2015. 6. 29. 시카고의 봄 - 2015 5/3/15에 모처럼 찾은 시카고 식물원, 아직 꽃사과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5/10은 어머니날인데 5/8 거사네 집의 하얀 꽃같이 피었을 터인데, 비바람이 이틀동안 치는 바람에 거사네 꽃도 거의 다 낙화를 하고 말았으니, 식물원도 그럴 거 같아서 좀 서운하였습니다. 식원엔 튤립도 일부만 피.. 2015. 5. 27. 3/23에 내린 폭설 시카고의 봄은 늦게 오고 빨리 갑니다만, 3월들어서 한국보다도 더 온화해져서 올해는 봄이 좀 일찍 오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며칠전 기상통보는 1인치 미만(2.54cm)이라고 하여 신경도 안썼는데, 3월 23일 아침에 밖을보고 악~ 소리가 났답니다. 이른 아침에 4인치(10.2 cm), 두어 시간후에 그.. 2015. 3. 25. 너무 걱정하지 마라! 너무 걱정하지 마라 ! 걱정을 할 거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마라.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 해라. 낫는 병인가? 안 낫는 병인가? 낫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라. 안 낫는 병이면 두 가지 만 걱정해라.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이면 걱.. 2015. 3. 4. La Golondrina- Placido Domingo Domingo was born on January 21, 1941 in the Retiro district section of Madrid, Spain, and in 1949 moved to Mexico with his family, who ran a zarzuela company. He studied piano at first privately and later at the National Conservatory of Music in Mexico City. Domingo has sung 144 roles in Italian, French, German, English, Spanish and Russian. His main repertoire however is Ital.. 2015. 2. 24. ABBA- Andante, Andante 사랑을 나누는 여인의 달콤한 바램을 노래한 거죠-. 좀 야한 듯하지만, 선률이 아름다워 마치 비몽사몽간의 꿈을 꾸는듯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노래입니다. "Andante, Andante" was a song recorded by Swedish pop group ABBA, released in only two countries:El Salvador and Argentina. Due to the fact.. 2015. 2. 12. 시카고 겨울나기(III) 폭설맞은 시카고 1/12인가? 이곳 시카고는 3인치 정도로 눈을 내리게하고 지나간 습한 구름띠가 보스톤이나 뉴욕 근처에 이르러 엄청난 폭설을 퍼부었다. 그 땐 그만하기 참 다행이다고 생각했지만, 언제 우리도 당할 지 모르니 내심 불안하였다. 그런데, 1/31 밤 늦게 부터 폭설주의보가 내.. 2015. 2. 11. 시카고의 겨울나기(II) 집으로 가는 길에 석양이 물들고, 우리집으로 들어서는 쿨-디-섹(막다른 길에 있는 로터리) 입구에는 어둠이 깔린다. 오랜만에 들린 시카고 식물원에서 1시간 가량 걷고, 온실로 향하는데, 얼음 동상이 거의 녹아서 목이 부러지기 일보직전이다. 바깥 기온이 섭씨 7, 8도라 눈이 녹는다. 그.. 2015. 1. 21. 시카고의 겨울나기(I) 11월말에 시카고로 돌아오고 하루 만에 한국에서는 기온이 뚝 떨어지고 눈도 많이 왔다고하였다. 그런데 시카고에서는 12월 중순이 넘어가는데도 비가 오고 온화했다. 절대로 그럴리가 없지만, 매년 겨울이 이러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12월 중순이 넘어가는데 눈대신 .. 2015. 1. 13. 전주/황간/대구(5) 11/28, 아침 6시반쯤 처남이 모는 개인택시로 우리들 4명을 태우고 우선 전주로 출발하였다. 비가 오락가락하였지만, 그리 춥지 않아서 여행하기에는 좋았다. 오늘 하루 동안 전주/황간/대구를 거쳐서 인천으로 돌아올 예정인데, 아무래도 대구에서 밤 늦게 출발하는 게 좋지 않아서 하루를 묵고, 일찍 출발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얘길하였다. 11/29 오후 2시에 조카 결혼식 참석, 저녁 7시에 처가 식솔과 저녁식사 회합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끝난다. 그리고 다음날 11/30에 시카고로 돌아갈 예정이다.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먹는 아침식사는 우동/라면 등은 따끈하여 좋았다. 2, 3시간 후에 전주에 도착하여 한옥마을로 들어갔다. 전주 시내를 그려놓은 안내판을 보니까, 그래도 예전의 전주와는 달리 많은 변화가 .. 2015. 1. 8.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