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에는 아들/딸이 애들 사진을 찍어서 달력도 만들고 연하장도 만들어서 친척이나 지인들한테 보냅니다.
작년 11월에 어머님이 졸지에 타계하셔서, 아직도 슬픔에 젖어있지만, 나어린 손자/손녀들의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세대가 연연히 이어지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맘을 연신 가다듬으면서 그 슬픔을 달래봅니다.
'이야기 마당 > 시카고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카고에도 솟대가--- (0) | 2018.06.05 |
---|---|
마하반야파라밀다심경-경봉스님 (0) | 2018.05.31 |
2017 Thanksgiving Dinner (0) | 2017.12.01 |
어머니를 위한 1주기 추모영상 (0) | 2017.11.08 |
올 가을이 여지없이 찾아왔습니다 (0) | 2017.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