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 주]: 오랜만에 한폭의 구도가 잘 짜여진 풍경화를 상상하며 감명깊게 읽었다. 어제 "해외문협"의 해외문학지에 게재된 이글의 화일을 발행인인 조윤호 시인/명예회장한테 부탁한 화일이 왔지만, 어쩐지 이런 포토 복사한 페이지가 더 정감이 가서 사진만 칼러로 된 걸로 바꾸고 글은 그냥 놔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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