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4 Yellow house Elegy-ll 어느 매춘 여성 쓸쓸한 죽음…마지막 순간 아무도 없었다 기자님, 일이 생겼어요.” 지난 18일 오후 옐로하우스 여성에게서 전화가 왔다. 옐로하우스에서 일하던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겼됐다는 얘기였다. 수화기 속 목소리가 떨렸다. 몇 시간 뒤 ‘인천 옐로하우스 종사자 원.. 2019. 3. 31. 하늘에 계신 아버님 어머님, 저는 이집트로 가요 하늘에 계신 아버님 어머님, 저는 이집트로 가요 . 동아일보 [김순덕의 도발], 입력 2019-03-01 14:00:00 수정 2019-03-01 14:00:00: “하늘에 계신 아버님, 어머님. 이번 설 차례 모시는 자리에 저는 없을 거예요. 차례상에 올릴 떡국도 제가 못 끓여요. 작년 추석 연휴 전날 퇴근하기 직전, 갑자기 뭐.. 2019. 3. 19. 8. Are they gays?? 지난 제2차 북미 정상회담때 이 두 사람이 공공연하게 뽀뽀를-, 동성연애자 인가봐~! 김정은(홍콩의 하워드 X)와 트럼프(캐나다의 러셀 화이트)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같이 합세하였네! 2019. 3. 5. Yellow house Elegy-1 그녀의 가장 비싼 옷은 7만원 점퍼였다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는 속칭 ‘옐로하우스’라는 집창촌이 있다. 인천항에 있던 업소들이 1962년 이전하면서 터를 잡았다. 한때 33개 업소에서 700여명이 일하던 이곳은 2004년 성매매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사양길에 들어섰다. 지난해 재개발이 추.. 2019. 1. 23. 투기꾼을 넘어서 사기꾼 수준의 트럼프 1. 베트남 전쟁시 미국에선 의무적으로 징집을 하였는데, '발의 뼈가 비정상으로 커지고 있다'라는 Foot Doc의 소견서를 만들어서 징집을 피했다. 그때부터 사기꾼 기질이 있으니, 반세기동안 얼마나 많은 사기를 쳤겠는가? 2. 그리고 417억불 유산을 꼼수를 부려서 교묘하게 탈세를 하여, 돈.. 2018. 12. 30. 알람브라의 추억 * 이글은 2016년 4월 20일에 올린 글이지만, 그 감명의 투어가 지금도 생생하여 다시 올립니다.* Recuerdos de la Alhambra 지난 4/5~4/16까지 바셀로나, 마드리드, 똘레도, 꼬르도바, 그라나다, 말라가, 미하스, 론다, 쎄르비아, 그리고 포르투걸의 수도인 리스본, 그리고 파티마 까지 남부 스페인/ 포르.. 2018. 12. 6. 집안에 들여논 화분신세- 올해도 예년처럼 겨우살이를 시키려고 10월 16 수술전에 이런저런 화분을 방안으로 들여 보냈다. 장모님이 한 6년 전에 Home Depot 에서 산 조그만한 '사막의 장미'가 저렇게 커져서 이제 둘이서 들어야할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North Carolina의 어느 수목원에서 통꽃인줄 알고 주문한 한국 동백꽃이, 꽃이 핀 후에 꽃잎이 5, 6개로 가라진 일본 동백꽃임을 알고 불평을 하였지만, 다시 보낸 것도 마찬가지라, 그냥 포기하고 동백은 동백이니 키우기로 하였다. 2017년1월에 코스타리카에서 몰래 가져온 씨를 심어서 잘 자란 아라비카 커피 나무, 또 처제가 문병오면서 가져온 서양란과 해묵은 '군자란'. 이 군자란은 지인한테 얻은 건데, 다시 떼어내어 옮겨 심은 것도 믾이 자랐다. .. 2018. 11. 21. 2018년 만추에 첫눈이-- 올해는 만추가 되어도 영하로 내려가지 않아서 홋잎나무가 붉게 물들었고, 국화꽃도 오래갔습니다. 그런데 11월 9일에 1인치가 못되는 첫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가는 바람에 제라늄도 모두 시들어져버렸군요. 월동으로 Family room에 들여놓고, 인조태양등도 두 개 설치 하였습니다. 페.. 2018. 11. 13. Trans Siberan Train Tour 세계에서 가장 긴 기차여행은 아마도 Moscow 에서 Beijing 이나 Vladivostok 까지 14~15일 동안 투어하는 것으로, 각기 7,500 와 9,300km을 가는 대장정이 아닐까요? 사실 가격도 차이가 많지만, 고급 페키지인 경우는 Moscow 에서 Beijing 까지 14박 15일동안 1인당. $20,000 이 넘는군요. Lifetime에 한 번쯤 가보.. 2018. 10. 26. Russian Folk Songs Northern Europe Tour-2018 유툽 슬라이드 영상에서 러시아 쌍트 페테르 브르크 투어 삽입곡으로 사용하였는데,피아노 선률이 긴 겨울의 정서를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러시아의 대표적인 민속 악기는 Balalaika. Dr. Zhivago에서 어린 지바고가 낙엽이 휘몰아 치는 날, 엄마의 시신이.. 2018. 10. 25.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