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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클래식'조승우/손예진-2003 2003년에 상영된 조승우/손예진 /조인성의 '클래식'의 영화에 나오는 60년대 고교시절의 남녀 고딩들의 만남은 숨어서 하는 연애이었죠만, 추억의 검정색/감색 교복과 깎아머리/양갈래 머리는 이제 아련한 추억의 산물이 되었습니다. 2020. 5. 14.
무식하면 용감혀- '무식하면 용감하다'를 영어로,' Fools rush in where angers fear to tread.'라고 하는데, 직역하면, '멍청이들은 천사가 발 딛기를 꺼려하는 곳에 무조건 들어간다.'입니다. 이 또라이가 다시 한번 멍청이같은 소릴 지꺼렸는데, 백악관 태스크 포스의 의료진은 물론 온 세계가 떠들썩하자, 맘에 안드는 허풍떠는 기자들에게 엿먹이는 소리로 한 거라고 잽싸게 둘러부치는 꼬락서니--. 아니, 공화당 패거리들한테는 그게 먹혀들어가겠지만, 대다수의 미국시민들이나 전 세계는 어찌 생각할까요? 그런 소릴 지껄이는 걸 보면, 70대초반에 노망기가 들어섰거나, 정신병자임에 틀림없다. 거액을 물려받은 유산으로 부동산 투기나 해온 자가 양보/사과/변명도 없이 꼴리는대로 지껄인다. 미국은 물론 전 세.. 2020. 4. 26.
트럼프는 지도자 커녕, 치어리더!! Covid 19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는 중대한 시국에, 이 또라이 트럼프는 Pence한테 총 지휘를 하도록 해놓고, 이판에 선거운동이나 하자는 식으로 매일 지가 먼저 나와서 설친다. 맘에 들지 않는 기자 질문이 나오면 피하고, 가짜 뉴스를 제공하는 형편없는 사람으로 폄하. 타스크 포스의 Dr. Fauchi 한테 질문하는 걸 가로채어, 그가 자기의 의견에 반하는 목소리를 낼까봐, 지 멋대로 지껄인다. - 최악으로 변해가는 상황에서 부활절에 다시 미국을 오픈하겠다, - 코로나 바이러스에 검증도 안된 말라리아 백신을 사용해야한다, - 이런 상황에서 터널의 끝에 빛이 보인다, - 부동산 투기꾼 주제인 사위 제러드 큐슈너로 하여금 깽판치는 헛소리를 하게하여, 타스크 포스 요원들을 당황케하고-, 등등- 저런 또라이.. 2020. 4. 8.
Trump는 여기에도 싸인해서 올리시구랴! 2016년 2월부터 트럼프가 집권한 후로 재정적자는 엄청나게 늘어나도 각종 세금혜택을 줘서 지난 3년반 동안 주가가 급성장 하여, 월가에서는 2020년 11월 대선에서 그가 쉽게 재선될거라 예측하였다. 투자귀재인 소로스는 올 초, 코로나 바이러스 역질이 발생전,마치 예견이라도 하였듯이, 무슨 변수가 생기지 않으면 재선될 거라하였다. 그런데 세상사는 아무도 예측 불허하여 최악의 악재가 중국 우환에서 터졌고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미국에도 심각한 상황으로 바꿔져서 경제도 엄청난 시련에 봉착되고 말았다. 미국은 자국민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세계 여행에 제동이 걸어졌고, 따라서 항공사, 여행사는 직격탄을 맞았고, 그 여파는 국내 모든 분야에서 도니노 현상을 만들어 침체의 늪에 들어세게 만들었다. 대통령의 안일한 태도.. 2020. 3. 18.
대통령후보에 대해서 한마디로! 오늘 3/3/20은 Super Thesday입니다. 오늘 14개주에서 실시되는 투표에서 1/3에 해당하는 delicates를 최대로 확보하는 민주당 대권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차지 할 것이고, 11월 대선에서 또라이 트럼프와 대결할 겁니다. 트럼프는 자기의 선거유세에서 '공화당 당원 여러분도 투표장에 가서 'Bernie Sanders'를 찍으라!'고 설쳤는데, 위법은 아니다네요. 역시 Biden한테 맘은 쫄아서 허언까지 내뱉는군요. 오늘은 Biden, Sanders, Bloomburg 의 3파전이 예상되는데, 이번에 첨으로 참여한 Bloomberg가 젤 맘을 쫄 거 같네요. 그는 선거비용으로 이미 452 million dollars을 썼다는데, 그의 총 자산이 60 Billion 에서 무려 40%가 세금으.. 2020. 3. 4.
이 쫌씨 하는 짓 좀 보시오-! 낸시 펠로시는 트럼프가 건네준 새해 유니온 어드레스 메시지를 건네받고 예의상 악수를 청했는데, 싹~ 돌아서는 쫌뺑이의 표정을 보시요. 구렁이 지 몸 치세우듯 자화자찬에 2020 재선 모드에만 빠져 있는 이 친구는 공화당 또라이들을 철썩같이 믿고있지만, 절대로 재선이 안될 거라 확.. 2020. 2. 10.
두동강이 난 미국! 공화당 상원위원 51명중에서 유일하게 트럼프 면책거부표를 던진 롬니 미트. 다른 공화당 의원들(상하원 모두 다) 자기네 터밭에서 살아남기위해서 트럼프를 지지하였다. 정치을 하는 건, 잘잘못을 따지는 게 아니라,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지역구에서 지 밥줄 떨어질까봐 눈치보는 치열한 싸움을 하는 것이다. 이 또라이 트씨는 다수의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무죄(Acquitted)를 만들어줚지만, 면죄(Exnornated)는 않되어 커다란 오점을 남겼다. 그러나 그는 그걸 자랑 삼아 깝족대는 꼴을 봐주기가 매우 역겹다. 2020. 2. 10.
꼼수의 달인 트럼프도 그러는디- 정치하는 사람들은 꼼수/오리발을 평생끼고 지내야제? 트 씨는 정치 초짜가 제법 흉내를 내는디, 지가 쳐논 그물에 칭칭 감겨질거여-. 2020. 2. 7.
美경제 과열로 인한 파국 경고! 소로스, 美경제 과열로 인한 파국 경고---"오래 유지될 수 없어" 아시아 경제- 입력 2020.01.25. 06:44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가 미국의 경기 과열을 우려했다. 올해 미 대선 등을 의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억지로 경기를 부양해, 미국 경제.. 2020. 1. 25.
새벽길-영화 주제곡-남정희 가수 남정희는 1979년, 30대초반에 교통사고로 요절을 하였는데, '안개낀 새벽길'은 심금을 울리는 노래였죠. 여기 영상에 실려진 스틸 커트는 조승우/손예진 /조인성의 '클래식'에 나오는 건데, 60년대 고교시절엔 숨어서 하는 연애을 하였죠만, 추억의 교복과 깎아머리/양갈래 머리는 이제 아련한 추억의 산물이 되었습니다. 2019.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