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하나로 인생역전한 노숙인 억세게 재수가 좋은 이 흑인, Ted Williams(별명이 '골든 보이스')은 1957년 9월 22일생으로 뉴욕의 블르클린에서 태어났다. 2011년 1월에 미국 오하이오주의 고속도로 I-71 출구 사거리에서 '자신은 신이 준 목소리를 가졌고 예전에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했다.'면서 도움을 달라는 골판지를 들고, ..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14.11.07
총리지명 철회된 문창극 강연-2011 친일 발언이다 뭐다로 구설수에 올랐던 총리 지명자였던 문창극은 여론의 몰매를 맞고, 결국 자진 사퇴로 끝난 일이지만, KBS에서 무단으로 왜곡된 편집을 하여 여론에 터트린 내용과 비교를 하고픈 생각이 들어서 올렸습니다. 이 거사가 생각하기엔, 그는 언론인이지만, 온누리교회의 장..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14.07.24
급방한기- 처가동네 일주일 동안의 급방한(3월 19일 출국~ 3월 26일귀국) 지난 2년동안 장모님은 두차례의 당뇨병 합병증세인 뇌혈관 협착으로 인지는 물론 언어 및 거동이 부실하여 요양원에서 지내는 동안, 맏이인 손위 처남이 3월 8일에 급래하여 4년만에 만났지만, 목소리는 내지 못하고 입술로만 이름을 부..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14.03.29
어떤 금발 아가씨의 유혹 <'80년 5월 어느날 오후 컬럼 아파트 입구에 와서 '문 좀 열어줘-!' 소리치는 색씨> 어떤 금발 아가씨의 유혹 1980년 초가을이었나? 30년도 지난 일이지만, 너무도 뜻밖에 당한 일이라서 주저주저하다가 아무 말도 못하고, 헛기침을 두어 번 하고선 시내버스창가를 초점 없이 바라보며 당..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12.08.31
운무속으로 들락거리는 Golden Gate San Fransisco--Scott McKenzie(1967) 북가주에 위치한 San Francisco는 여름에도 서늘하고 또 겨울은 온화한 편인데, 일 년내내 수온이 낮기 때문에 수영 대신 고무 옷을 입고 서핑을 하거나, 요팅을 주로 즐기더군요. SF는 영화에서까지도 너무 잘 알려져 있었지만, 과연 오랫동안 살기에 적합한지 알..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12.07.06
왜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가? <스크랩> 왜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가?| 최근에 버나드 그룹은 "왜 요즘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가?"라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18세에서 29세의 젊은이들... 한 때는 교회의 귀염둥이요, 기둥이었던 그들이 교회가 싫어졌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무엇이 그들로부터 교회와 멀..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12.05.08
나는 Zalea의 쏘울메이트이었다 꿈 많고 풋풋하고 당당한 그녀한테서 가슴이 설래던 첫 답장을 받은 지가 2000년 11월 12일 이었으니, 벌써 11년도 넘었습니다. 그녀는 이 거사한테, 그때의 심정을 불과 몇 줄로 내보였지만, 그땐 그 의미를 잘 터득하지 못하였지요-. 그리고 진솔하고 열정적인 멜이 수 없이 오갔는데도, 그..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12.03.06
[스크랩] 제가 낙방거사가 된 사연은요- 제 자신의 작은 의미로 와신상담이라고 할까요? 오래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초기 입각을 할 때는 자천, 타천으로 이력서를 받았지요? 그때 당치도 않게 과기부 후보군에 지인들의 도움으로 이 거사의 이력서가 제출되었지요. 물론 외국인에다 국내의 학맥이란 고향떠난 수 십..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12.02.06
과기부 장관 추천에서 낙방한 어느 재미동포의 일언 과기부 장관 추천에서 낙방한 어느 재미동포의 일언(02/25/2003-한겨레) 나는 1972년 대학을 졸업 후, 1976년 7월 31일, 4년반 동안 공군장교로서 군 복무를 마치고, 곧바로 H 건설회사에서 근 3년 동안 건설현장에서 근무를 하였다. 그리고 그 동안 열심히 벌어 모와 마련한 200만원짜리 전..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12.02.06
1974년 여름 이야기 아직 이 거사가 공군에 있었던 시절인 1974년 8월 여름휴가때, 지금의 집사람과 부산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스케치로 남긴 풍경들입니다. 무려 38년전 일이라 아찔하지만, 정말 지난 여름같이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그래서 추억은 아름다운 것인가봐요. '좋은 시절이었구나!'를 ..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12.01.25
Vladimir Volegov의 Painting- Youtoube 러시아 태생의 젊은 화가인데, 그의 솜씨에 감탄사와 더불어 거사의 솜씨에 대한 한숨이 절로---!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12.01.17
'남자의 자격' 오디션 나왔나, 콘서트 하러 나왔나? 김성록(54세)이라는 사람이 양봉을 하는 야인이 되어 '남자의 자격'에서 모집하는 합창단원 오디션에 나왔다. 그의 언행은 뭔 가 자신에 차있었고, 그의 카리스마와 기언은 오디션장을 압도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는 '그리운 금강산'을 기성 테너같이 불렀다. 그가 노래를 하는 동.. 이야기 마당/세상사는 이야기 201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