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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마당568

한글이 일본에서 유래했다고 날조한 일본!! 19세기초 일본의 에도막부는 자신들의 고대역사가 미비한 걸 미화시키기위해서 '신자일문전'이라는 걸 만들어서 신대문자를 돌에 새겨 각지에 묻게하였는데, 그 중에는 한글도 포함시켰다. 지금은 양심있는 학자들이 그에 대한 허위사실을 밝혔는데도, 그걸 신봉하는 일부 사람들은 여전.. 2012. 8. 18.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었다(1, 2 ,3--) 한자의 원조인 갑골문자는 약 3,400년전 중국의 동쪽 지방에 살았던 동이족이 만든 글자였다. 아래의 3개의 동영상에서 국문학자인 진태하 박사는 먼저 家, 然, 秋 등을 예를 들어서 한족이 아닌 동이족이 집안에 키우는 돼지며 불에 구운 메뚜기와 개고기를 예로 들어 그 근원을 파헤친다... 2012. 8. 17.
[스크랩] 한글과 티벳문자 비교     티벳문자에서 [ㅁ]과 유사한 글자는 [ㅂ]소리가 납니다. 똑같이 순음이라 만들때 혼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벳문자에서 [ㅂ]과 유사한 모양은 [ㅍ]소리가 납니다. 마찬가지로 똑같이 순음이라 만들때 혼돈한 것 같습니다.   대신 아래와 같이 동그랗게 뭉친 모양.. 2012. 8. 7.
Rehearsal Dinner- 결혼식 전날 만찬 결혼식전날인 6/22(금)엔 신랑측에서 디너를 쏩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 있는 Fulton이라는 연회장에서 식사전에 패백의식을 갖기로하여, 우리측 모두 한복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측 식구들이 거의 다 모인 뜻깊은 날이라 지난해에 우리 내외가 조촐하게 모친 생신상을 차려드렸고, .. 2012. 7. 19.
딸 결혼식날(1)-주변에서 찍은 사진모음 날씨가 올해는 유난스럽게 90도를 넘게 고공행진을 하여, 걱정을 하였는데 식이 있는 오늘은 구름도 끼면서 기온이 80도 정도로 떨어지고 호숫가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장소 빌리는 값이 장난이 아닌 시카고 다운타운의 절경이 젤 잘 보이는 Alder천체관 밖에서 6시반 무렵.. 2012. 7. 19.
'중년의 가슴' 외 4편-- 김경훈[石香] 중년의 가슴 발목만 빠져도 덜컹 거리는 중년의 가슴에 어김 없이 가을은 약속도 없는 그리움을 두고 떠나고 기다림으로 삭혀야하는 겨울이 오고 말았다 그리움이라는 것은 기차표 없이도 떠날 수 있는 나만의 여행 목적지가 사랑이라는 그대 가슴이지만 감히 드러 낼 수 없는 마음이라 .. 2012. 7. 13.
[스크랩] 사진 같은 그림! ☞사진 같은 그림☜ 극사실주의 화가 작품 시리즈 - Raphaella Spence 아주 멋지게 찍은 사진..?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아래의 사진같이 보이는 것은 모두 그림입니다.   극 사실주의 화가인 Raphaella Spence(라파엘라 스펜스)의 멋진 작품들입니다. 극사실주의 화가들은 탁월한 시.. 2012. 7. 13.
A Speech For Alicia's Wedding A Speech For Alicia & Kevin Wedding June 22, 2012 Ladies and gentlemen, and Bill Marrs, Linda Bilton, and Kathy Marrs, Today is one of the happiest days in our lives. My name is Mark Kim, tonight’s Cinderella, Alicia’s dad. My wife, Moon and I, sincerely appreciate for you to join the wedding reception tonight. I said the same quote about time almost three years ago on my .. 2012. 7. 13.
운무속으로 들락거리는 Golden Gate San Fransisco--Scott McKenzie(1967) 북가주에 위치한 San Francisco는 여름에도 서늘하고 또 겨울은 온화한 편인데, 일 년내내 수온이 낮기 때문에 수영 대신 고무 옷을 입고 서핑을 하거나, 요팅을 주로 즐기더군요. SF는 영화에서까지도 너무 잘 알려져 있었지만, 과연 오랫동안 살기에 적합한지 알.. 2012. 7. 6.
2012 시카고의 봄 올해는 유별나게 일찍 왔다가 일찍 가버린 봄인데다, 집안 일로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그 봄을 놓치고 말았답니다. 주중이고 스산한 날이라 인적이 뜸하여 이런저런 상념에 젖기는 좋았지만, 그 쓸쓸함이 천지에 가득하더군요---. 2012.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