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3 '영등포의 밤'-Alto Sax(김은산) 60년대말이나 70년대초에 영등포는 역앞을 제외하고 한적했습니다. 경인 전철을 타고 지나치면 카바레의 네온 싸인이 가끔씩 보였는데--. 2021. 4. 20. 클라리넷 연주 열 달째 독학중- 이전에 여섯 달째 독학 중-을 올리고, 넉 달이 더 지나서 4월 20일에 열 달이 되고, 올 6월 20일이면 벌써 만 1년이 됩니다. 진즉 색소폰으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면서 클라리넷의 매력(?)에 빠져가는 탓인지, 손을 떼지 못하는군요. 물론 그동안에 앨토냐 테너냐를 비교도 했지만, 음색의 장단이 있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둘을 다 구입하는 것도 좀 그렇고요. 그런데, 클라리넷의 장점은 음역이 넓어서, 따로 색스폰 연주용 악보를 봐야 할 필요 없이 아래 '미'까지(색소폰은 아래 '시b'), 그리고 색소폰과 마찬가지로 고음은 윗 '도'를 넘어서 보통 '파'까지 올라가고요(22 keys). 물론 더 올라가는데, 거기까지 불 기회가 없겠죠. 그리고 그 동안에 독학.. 2021. 4. 19. Final Duel -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2021. 4. 6. Once Upon A Time in the West-Orig. Soundtrack 2021. 4. 6. '불가리아'는 부여족 '블가르'족이 세웠다 고인돌 1140개 불가리아, 부여족 후예 ‘불가르족’이 세워 유럽으로 간 고조선 문명 현대 불가리아의 최초의 독립국가는 부여족 출신 아스파루흐(Asparukh) 칸이 AD 681년에 건국한 ‘불가리아 제1제국’(First Bulgarian Empire, 681~1018)이다. 고조선 서쪽 지키던 ‘불리지’ 군단, 발칸반도로 이주하여 5만 동로마군 격파, 681년 ‘불가리아 제1제국’ 건국 부여식 성곽에 ‘아사달’ 호칭 구역, 단군 숭배, 삼신 할머니 신앙 흔적,‘발칸’ 명칭, 고조선어 ‘밝산’서 유래 일찍이 고조선 연방 서변 국경을 지키는 병력에 ‘불리지’(不離支)라는 고조선 후국 부여 기마민족 군단이 있었다. 신채호 선생은 ‘불리지’와 ‘불령지’(不令支, 고중국 발음은 ‘부리ᅌ지’)는 동일한 나라의 다.. 2021. 3. 23. '우중의 여인'-Alto Sax(이명수)/Tenor Sax(장선희) 2021. 3. 19. '나그네 설음'- Tenor Sax(장선희 /김진영) 2021. 3. 19. '나그네 설음'- Alto Sax(이명수) / Tenor Sax(장선희) 2021. 3. 19. '홍도야 울지마라'- Alto/Tenor Sax(김은산) 클라리넷을 독학으로 지난해 6월 25일부터 시작한 후로 9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반주기없이 그런대로 악보를 보면서 연주합니다만, 운지를 정확하게 해야하는데, 손가락에 관절염증상이 생겨서 자꾸 운지한 손가락이 빗나가서 달갑지 않은 괴음이 납니다. 그래서 버튼 운지를 하는 색소폰으로 조만간 갈아타려고합니다만. 그런데, 문제는 앨토냐 테너냐가 아직도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경력 7년, 30년 되는 지인들은 처음에 앨토로 시작하고 다음에 테너를 하라는데, 문제는 다시 테너를 사는 데 부담도 있고 또 반주기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모든 걸 갖춰서 하고 싶지는 않군요. 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 거사가 좋아하고 불러본 노래를 보면 대부분 고음보단 저음이라, 앨토의 고음이 듣기가 좀 귀에 거슬리기도.. 2021. 3. 19. 천하통일이룬 진은 왜 14년만에 망했나? 2021. 3. 1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