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5 2012 시카고의 봄 올해는 유별나게 일찍 왔다가 일찍 가버린 봄인데다, 집안 일로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그 봄을 놓치고 말았답니다. 주중이고 스산한 날이라 인적이 뜸하여 이런저런 상념에 젖기는 좋았지만, 그 쓸쓸함이 천지에 가득하더군요---. 2012. 5. 11. A Man and A Woman(1966) - OST 영화를 보고 밖을 나와보니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사진에 쓴대로 1969년 8월 12일로 적혀있다. 대학 2학년때이다. 그 감격이 채 가시기 전이라 장난기가 발동하여, 우리들 앞에 두 여인들이 우산을 받고 가길레, 그 우산을 밑으로 세게 눌렀다. 그네들은 우릴 쳐다보면서 깔깔 웃었.. 2012. 5. 9. 왜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가? <스크랩> 왜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가?| 최근에 버나드 그룹은 "왜 요즘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가?"라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18세에서 29세의 젊은이들... 한 때는 교회의 귀염둥이요, 기둥이었던 그들이 교회가 싫어졌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무엇이 그들로부터 교회와 멀.. 2012. 5. 8. ZorbaThe Greek (1964) 2012. 4. 27. Even Now-Nana Mouskuri Even Now-Nana Mouskuri Real Name: Ioanna Mouskouri Profile: Greek singer born on October 13, 1936 in Athens. Sites: nana.mouskouri.online.fr, nanamouskouri.net, Facebook In Groups: Les Enfoirés, Noël Ensemble Moon in the sky softly creeping Over the time from above And I lie awake hardly sleeping So lonely for only your love Even now, each night, I remember Days of s.. 2012. 4. 24. 60대 몸짱 가꾸기 Git_3.wma '99살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 앓다가 죽자.'는 얘기 들어보셨죠? 우리는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운동의 중요성이나 건강한 식사를 해야한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꼭 이런저런 핑계가 생기는 바람에 실천은 맘먹은대로 잘 되지 않습니.. 2012. 3. 29. 나는 Zalea의 쏘울메이트이었다 꿈 많고 풋풋하고 당당한 그녀한테서 가슴이 설래던 첫 답장을 받은 지가 2000년 11월 12일 이었으니, 벌써 11년도 넘었습니다. 그녀는 이 거사한테, 그때의 심정을 불과 몇 줄로 내보였지만, 그땐 그 의미를 잘 터득하지 못하였지요-. 그리고 진솔하고 열정적인 멜이 수 없이 오갔는데도, 그.. 2012. 3. 6. 전여옥, "공천 안주면 내 갈 길 갈 것-" '부러진 화살' 주인공, 이해가 된 적 있어 전여옥 새누리당 의원이 23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나라를 위해서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안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거듭 비난했다. 전 의원은 이날 밤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박 위원장이 대통령이 돼서는 안된다는 확신을 .. 2012. 3. 4. 눈이 내리네---김추자 김추자처럼 노랠 잘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남자의 사랑 이야기' 중에서 '오빠, 가지마세요!' 의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2012. 2. 10. Somewhere My Love 폭설 자주 내리는 계절이 되면 생각이 절로 영화이고 OST입니다---. 2012. 2. 7.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