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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스라엘의 속국인가??

[거사 주]: 미국은 정치, 경제, 산업, 언론, 영화, 학계 --- 등에서 670만 유대인들중 엄청난 파워를 가진 큰 손들이 모든 분야에서 다 잡고 있다. 디아스포라로 유럽과 아프리카 연안에 흩어져서 살았던 유태인들은 천대와 대량 학살받던 그들이 2차대전이 끝나고 대거 미국으로 이민와서 이를 악물고 이뤄놓은 사업이 이토록 미국의 힘이 되도록 번창하였으니, 앞으로도 이스라엘의 눈치를 살펴가며 살아가야 한다. 대통령이던 상하원, 주지사 등도 유대인 협조가 없으면 모두 나가리된다. 그래서 바이든 대통령은 고령으로 2024년 대선에서 재선하는데, 가장 중요한 후원을 유지하려고 곧바로 노구를 끌고 이스라엘에 갔지만, 빈손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국무장관 블링컨(유대인)도 수 차례 가서 가자지구 침공을 막으려 했지..

"Radio Heart" - Charly McClain

곡/가사가 서글픈 낭만을 안겨줍니다. 2013년에 올렸는데, 10년만에 다시 끌어 올렸습니다. "Radio Heart"란 의역하면, "라디오 방송에 미친-" 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리차드 클라이더먼의 피아노곡도 좋아서 투어 영상을 만들 때 시그널 뮤직으로도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Country Singer, Charly McClain(1956년생)이 1985년 부른 곡으로 US Billbord Chart의 Country Song 분야에서 1위를 차지. 2011년 11월 프랑스 해적 방송국(Radio Waves International) 창립기념 28년 기념식에서도 부른 Single album title song으로, 이 거사가 1996년 Richard Clayderman의 피아노곡으로 첨 듣고난 후..

Happy Thanksgiving (11/23/2023)

한국의 추석때 이동 인구가 4천만이 좀 넘는다는데, 미국도 5천5백만 명 이상이 이동하는 추수감사절이다. 한국에서는 중국의 화북지방에 맞춰서 만든 절기라서 입춘도 춥고 또 추석 또한 좀 이른 듯하지만, 미국에서는 추수가 다 끝나고 첫 감사를 했던 날을 기념하여 오랜 기간을 거치는 동안 미국 전역에서 11월 셋째 주의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무로 정해졌다. 1607년에도 Holland에서 망명생활을 하던 푸로테스탄트 교인 500여명이 James town에 왔지만, 기아와 추위 그리고 인디언들과의 싸움으로 정착에 실패하였는데, 역시 영국 왕실과 종교적인 이념의 차이로 인하여 Holland로 떠났던 Pilgrim들이 영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신세계에 정착하려고, 1620년 11월 11일에 102명과 선원 30명..

2023년 우리동네 만추지절

[거사 주]: 10월 하순경에 두 어 차례 영하로 내려가는 바람에 작년같이 단풍이 아주 예쁘게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추위에 견디는 나무들의 단풍이 여전히 곱다. 짧은 가을이지만, 이 만추지절이 있어서 우리의 감성을 풍요롭게 만든다. 이제 일주일 후면 추수감사절이 온다. 그때쯤, 기온이 영하로 좀 내려가지만, 쌀쌀한 날 오후에 아들 딸 식구와 처제네 식구들 해서 14명이 모인다. 아들이 칠면조/사태를 스모킹 하여 잘 굽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가 칠면조도 굽고 요리를 했지만, 몇 년 전부터 요리 잘하는 아들이 굽고 며느리가 이런저런 음식을 잘 준비한다. 엄청나게 푸짐한 음식을 잔뜩 만들어놓고 이날 저녁엔 오랫만에 Binge drink 하며, 칵테일, 맥주, 포도주를 마시며 재밌는 시간을 보낼 거니 ..

백살은 거뜬히 살겠지요?

🌿건강에 자신 만만한 사람이 예방차원에서 의사를 찾아갔다 ♡ 저~선생님! 이만큼 건강하면 백 살은 거뜬히 살겠지요? 문) 술을 하시나요? 답) 한 모금도 안 합니다. 문) 담배는 얼마나 피웁니까? 답) 일체 안 피우지요. 문)그러면 봉사 활동이나 다른 특별한 취미라도 있으신가요 노래방~ 춤방.... 등... 답) 좋아하지 않습니다. 문)그럼 여자는 좋아하시나요? 답) 근처에도 안 갑니다. 문) 1인 1 주차 모텔은 가보셨나요? 답) 못 가봤습니다. 문) 묻지마 관광이나 산악회 관광은 가시나요? 답) 노인들만 와서 안 갑니다. 의사~왈: "그러모 씨발! 아무것도 안 하면서 백 년씩이나 살 이유가 뭐있노! 만다꼬 그때까지 살끼고! 밥만 축내고‥ 일찍 뒈져뿌지-. 이제- 병원에도 오지 마라-"" ㅋㅋㅋㅋ~~ㅋ.

나의 Engineering Career에서 Highlight?

[거사 주]: 여기 나오는 인명은 모두 미국인이고, 또 내 블로그에 찾아와서 읽을 확률이 0다. 더군다나 근 40년이 다 되는 옛이야기인데, 그저 아름다웠던 옛날 일을 생각하며 회고해 본 얘기다. 오늘이 11/11인데 같이 근무했던 이 중에서 혹시나 하며 Facebook에서 검색을 해보니, 솔레노이드/하네스 담당 엔지니어 Manu Jaywal 이 매우 반갑게 떴는데, 마지막 메시지를 올린 게 2017년이고 6년이 지난 지금 그냥 팽개쳐버린 거 같다. 그런데 2011년에 찍은 사진을 보니 머리가 거의 다 없어졌고, 몸집도 불었다. 그리고 올린 사진을 보니 미국 같지 않고 인도 풍경이 주로 올려져 있어서 은퇴 후에 귀국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나이가 들어가면 자주 쓰지 않은 사람들의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당신은 나의 운명"---석지훈(1987)

[거사 주]: 이 곡의 조예가 540으로 오르고 또 변함없이 찾아 주시니 당겨서 올렸습니다 석지훈이라는 가수를 잘 알지 못하였는데, 오래전에 그의 "당신은 나의 운명"이 매우 감동적이어서 유튜브에서 뽑아서 한동안 즐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노래 화일을 정리하다가 보니, "Kimiwa Bokuno Unmai "라는 타이틀로 올려놓은 이 노래가 몇 년 만에 눈에 뜨였습니다. 다시 들어 보니, 역시 감동-. 그런데 그의 최근 활동을 알아보려고 검색했더니, 놀랍고 애석하게 2018년에 66세 나이로 타계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뒤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머리 금간 트럼프 왈 "김정은이 14억 인구를 다스린다" 고-.

[거사 주]: 81살의 바이든 대통령의 잦은 말실수와 부실한 거동으로 인하여 민주당뿐만 아니라 많은 미국 시민들이 과연 2024년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하는데, 77살의 트럼프도 대동소이하다. 그의 인지 능력의 저하로 역시 말실수도 자주 하는 데다, 재산 뻥 튀기는 재주는 있어도 초등학교 수준의 문장 구사력을 보면 이 양반도 엄청난 함량미달이다. 이런 XX꾼 수준을 자신들의 안위만을 생각하고 따르는 대부분의 공화당 의원들이나 추종자들의 수준도 한심하기 그지없으니 미국이 다시 한번 큰 기로에 서게 되었다. * 답글 중에서: Biden needs to retire. Trump needs to go to prison. America can do better than this! Trump con..

단풍과 나목

[거사 주]: 기원전 3100년에 메소포테미아의 수마리언들이 일년을 12달로 정하고 한 달이 29~30일로 달력을 처음 만들어 사용했는데, 그때는 천체의 움직임과 계절의 변화가 매년 일정하게 반복된다고 믿었습니다. 하여튼, 인류가 만든 달력과 시계에 의해서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흘러서 계절이 바뀌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추분이 지나고 가을로 들어서면서 북반구에서는 해의 남중이 낮아지고 또 일조량도 적어집니다. 그리고 여름내 무성했던 나무도 이제 때가 왔다는 걸 감지하고 떨켜층을 만들면서 단풍 진 잎새를 떠내 보내는 겨우살이 준비를 시작합니다. 이런 계절에 인간의 감성도 한층 무르익어갑니다. 단풍과 나목

아리랑/쓰리랑의 어원

[거사 주]: 우리 모두 어려이래로 즐겨 불렀던 "아리랑"의 곡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답니다. 서구인들이 가사를 알지 못해도 우리 민족의 애틋한 멜로디의 흐름이 세계인들의 맘을 흔들어놓은 겁니다. 아리랑의 어원은 불분명하나, 그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시각에서는 아리랑을 '아리다'에 연관짓기도 한다. 아리다의 원래 어형은 '알히다'이며 이는 '앓다'에 '-이-'가 붙어 형용사로 굳어진 것으로 본다. '아라리가 났네'는 '앓이가 나다'로 풀이되며 '앓이'는 '앓다'의 명사형이다. '앓앓이'는 강조를 위해 어간을 중복해서 사용했거나 다른 지역에서 나타나는 '아리리'와 같이 '앓이앓이'가 줄어든 형태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에는 '가슴앓이, 속앓이' 등의 형태로 남아있으며 '나다'는 '병이 ..

"그 입 다물라!" 반칙한 트럼프에게 $5,000 벌금

[거사 주]: 트럼프는 그 동안에 3번이나 제소되면서 수 차례 법정모독을 일삼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된통 걸려서 $5,000 벌금을 명받았지만, 앞으로 여전히 떠벌리면 감옥에 집어 넣겠다고 하였다. 그는 아직도 본인이 민주당의 부정선거로 인하여 대통령직을 잃었다고 떠벌리면서 그의 쇼셜 미디아인 True Social에 가짜 뉴스를 여전히 살포하고 있는데, 그런 내용을 당장 내리라는 법정 명령이 떨어지자 그의 변호사는 의도적인 것은 아녔다며 구차한 변명을 늘어 놓으며 바로 내렸지만, 아직도 그의 켐페인 싸이트엔 올려져 있다고 한다. 이 양반 어디까지 가나~ 두고 볼 일이다. Donald Trump fined $5,000 for violating gag order in New York fraud trial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