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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마당/시카고사는 이야기80

A Speech For Alicia's Wedding A Speech For Alicia & Kevin Wedding June 22, 2012 Ladies and gentlemen, and Bill Marrs, Linda Bilton, and Kathy Marrs, Today is one of the happiest days in our lives. My name is Mark Kim, tonight’s Cinderella, Alicia’s dad. My wife, Moon and I, sincerely appreciate for you to join the wedding reception tonight. I said the same quote about time almost three years ago on my .. 2012. 7. 13.
2012 시카고의 봄 올해는 유별나게 일찍 왔다가 일찍 가버린 봄인데다, 집안 일로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그 봄을 놓치고 말았답니다. 주중이고 스산한 날이라 인적이 뜸하여 이런저런 상념에 젖기는 좋았지만, 그 쓸쓸함이 천지에 가득하더군요---. 2012. 5. 11.
60대 몸짱 가꾸기 Git_3.wma '99살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 앓다가 죽자.'는 얘기 들어보셨죠? 우리는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운동의 중요성이나 건강한 식사를 해야한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꼭 이런저런 핑계가 생기는 바람에 실천은 맘먹은대로 잘 되지 않습니.. 2012. 3. 29.
Snow in Chicago of year 2012 눈이 내리네-- 2012. 2. 1.
'환상의 미로'? 배경음악은 'Moon River' 이지만, 이 그림의 제목은 '달빛에 젖은 숲' 이라면 어떨까요? 아니면, '환상의 미로'? 그리고 이게 뭔 지 함 알아 맞춰보세요-. 2012. 1. 19.
2011년 시카고의 가을 올 시카고의 가을은 11월이 다 되도록 기온이 영하로 조금 떨어진 날이 며칠 않되는 바람에 단풍이 무척 곱게 물들었습니다. 시카고 식물원이며, 우리 동네, 또 근처의 타운 보호 숲속에서 그 아름다움을 담아봤습니다. Forest_Hymn.mp3 2011. 11. 22.
화사한 노란꽃은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호수가에 핀 난쟁이 Iris(붓꽃) Pea family계열의 노란 덩이꽃이 이른 봄에 온상에서 나왔습니다. Black Eyed Susan과 어메리칸 메리골드 이른 봄 잔디밭에 피는 Dutch Crocus 한국에서 본 돼지감자꽃(뚱단지)같습니다. 우리동네 근처에 있는 Chicago Botanic Garden에서 파리 몽마르트의 쾰른 성당앞 가든에 핀 노란장미-.. 2011. 9. 7.
2011년 시카고 여름나기 올 여름엔 세계적으로 폭염과 폭우로 얼룩졌습니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온 '천지불인'이라는 말도 있지만, 자연현상은 갈 데까지 갑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자연에 순응하여 살 수밖에 없군요. 그리고 또 거대한 자연의 수레바퀴는 끊이없이 돌아서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듯이 어느덧 초가을의 .. 2011. 8. 18.
시카고 다운타운 나들이 천둥번개에 강풍을 동반하고 우박까지 내렸던 날, Chicago Botanic Garden (시카고 식물원)에서--. 번개가 넘 많이 치니까, 겁이 나더군요. 막 산보를 시작할 터였는데, 서쪽 하늘이 먹장구름으로 덮어씌더니, 곧 강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폭우가 내렸답니다. 우산이 뒤집어지고 걷기도 힘들어 잠시 머뭇거리다.. 2011. 6. 8.
2011 시카고의 晩春 * 슬라이드 영상 파일을 3MB이하로 줄여야 올릴 수있어 화질이 매우 떨어지는군요.* 2011. 6. 1.